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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요셉의 이야기는 많은 분량을 차지합니다. 이야기의 초점은 요셉이 꿈을 꾼 때부터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가족들을 7년 흉년에서 구하는, 즉 17세에서 44세까지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요셉은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본문 45장에서,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무엇인지, 요셉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요셉이 "온 제사장의 딸"과 결혼하였을지라도, 성경은 여전히 요셉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솔로몬과는 비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요셉은 이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집트라는 이방지역에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당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보디발에게, 두 관원장에게, 바로왕에게 요셉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당당히 드러냅니다. 요셉의 믿음은 그 어떤 예기치 못하는 상황이나 올지라도,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형제들에게 배신당해 죽을 고비에 처해지고, 노예로 팔려가고, 성추행자로 낙인찍히고... 결코 요셉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만사형통을 외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요셉을 이렇게 중요하게 다루고 있지만, 요셉은 예수님의 조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요셉의 형제, 유다의 후손들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요셉을 통해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성공주의", "결과주의", "관료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구속사의 그림입니다.
45장의 요셉의 고백은 이런 관점에서 너무도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12 지파를 7년 가뭄에서 지키신 것입니다. 요셉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요셉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 시대, 요셉처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시험(Test)를 통과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서 증거해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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