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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교회는 사람들에게는 칭찬을 받는 교회이지만, 하나님께는 책망받는 교회입니다. 사데교회는 믿음, 환란, 이단, 우상 등등 앞의 교회에서 언급했던 표현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데교회는 굉장히 현실적인 교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현실의 문제거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현실적인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교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생명이 있다는 인정을 받을 정도라면, 밖으로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은 사랑이 넘치고, 봉사와 희생이 넘치는 섬기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만일 어떤 선택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결국 세상의 가치관과 생각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데교회는 사람들에게는 살아있다는 말을 들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교회입니다.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있거나, 영적으로 거의 죽은 상태입니다.

"교회"가 "영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사데교회처럼,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율법적인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 서로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 또한 그 목사님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Spirit이 죽은 사람들에게 믿음과 수고와 인내와 섬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들, 성령하나님의 감동과 운행하심, 역사하심을 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돼지 목에 보석을 걸어보겠다고 시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데교회는 그 어떤 믿음, 수고, 인내, 행위들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많은 수고와 섬김과 봉사와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것들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람들을 위한 믿음과 수고와 섬김입니다.

맞습니다. 사데교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죽은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생각할 때, 우리는 세상의 관점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즉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주는가? 가난한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주는가?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살아있는 공동체임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결국 수많은 선한 일과 자신의 노력으로 천국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의미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깨어나야만,
수고도
섬김도
믿음도
인내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영(Spirit)으로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llplace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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