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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를 통해,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버가모 교회는 형제, 안디바가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버가모 성도들은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복을 받고,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가치관과 싸워야하며, 세상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며,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조장하는 사단과의 싸움이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된 것들을 구별하여,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버가모 교회에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의 날선 검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믿음으로 포장할 뿐, 결코 부끄럽게 발가벗겨지지 않으려고 죄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예수님의 긍휼과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암기하거나, 성경지식으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고 외울 뿐입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도, 전혀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습관적으로 오늘도 QT를 하였다고 스스로 자랑할 뿐입니다.

 

말씀 앞에서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예기치 못한 환란이 닥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의 곁을 떠날 수 있습니다.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에 근거한 선택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을 조장하는 사단과의 싸움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치열한 전투입니다.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은 피투성이가 되어 악한 영들과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세상의 가치관과 악한 세상사람들 가운데 세워진 버가모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모습은,

좌우에 날선 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 말씀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 어떤 계시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살아있고 운동력있는 말씀을 순간 순간마다 만나야합니다.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만이 우리가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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