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을 핑계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핑계댈 수 없습니다.
나의 선택입니다. 나의 결정입니다.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습니다.
뒤틀어진 과정에 있을지라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과 경험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문제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것을 시도했습니다.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놓친 것이 있습니다.
오늘 에베소교회에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저는 일곱 금촛대 사이에 운행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수 많은 교회들을 칼로 난도질하듯이 비판하였습니다.
수 많은 성도들을 세상과 타협한 육체로 되돌아간 어리석은 백성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전히 일곱 교회를 붙잡고 계시며, 교회들 사이에서 운행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마음을 요나처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거의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예수님의 사랑을 거의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얼마나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지,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저는 예수님의 사랑에서 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이 나타나고, 예언이 성취되고, 치유가 나타났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때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 어떤 설명도 필요없었습니다.
그냥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격했으며, 제 삶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삶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이것은 제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위해, 어떤 노력이나 율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계실 때, 예수님의 사랑이 나를 바꾸었습니다.
어떤 성공이나 성취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종교적 거룩함을 위해 애쓰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인정을 받기 위해 힘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절로 평안을 누리고,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많은 시간들이 흘러 지나갔고,
예수님과의 첫사랑은 제 마음에서 점점 사라져갔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로 변명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 소용도 없는 어리석은 짓이지요. 스스로를 더 어리석게 만드는 미련한 생각들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다시 되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어떤 감정(feeling)입니다.

이번 한 주간, 예수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 예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삶을 통치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392 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2/2)
391 7.21. 요셉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다(2/2)
390 6.16. 치유02. 아브라함과 롯(롯의 갈등) (2/2)
389 12월1일. 위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
388 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1/2)
387 0908. '다윗', 회개할 수 있는 사람
386 6.9. 치유01. 가인의 거절감과 분노(1/2)
385 8.4. "여호수아"를 통해 "담대함"의 삶을 보다(2/2)
384 3월9일. 계2:1-3. 예수님의 사랑이 없이...(설교 후 기도)
383 10.20.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382 6.23. 치유03. 이스마엘의 운명적 상실감(2/2)
381 0818. "엘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1/3)
380 8.4. "여호수아"를 통해 "담대함"의 삶을 보다
379 7.21. "요셉"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다(1/2)
378 5.19.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필터링)
377 0818. "엘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3/3
376 7.14. 치유05. "에서"를 통해 세상을 본다
375 7.7. 치유04. 야곱에게서 나를 보다(2/2)
374 0901. "사무엘", 하나님나라의 위대한 지도자 그러나 자녀교육에는 실패한 삶
373 11월3일.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372 12월25일. "하나님의 사랑"을 행한다는 것은?
371 1월26일 계1:9-10절. 하나님나라는 환란과 인내와 함께 있습니다.
370 3월23일. 계 2:5-6. 니골라당을 미워하라
369 1월19일. 계 1:6-8 어떤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알파와 오메가, 전능자
368 4월13일. 계 2:10-11.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라"
367 5월25일, 계 2:26-29, 1부:철창권세를 경험하십시오.
» 3월9일. 계2:1-3, 예수님의 사랑없이도,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없이는...
365 12월8일.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file
364 11월10일,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363 11월17일.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362 3월30일. 계 2:7. 에베소교회에 생명나무 열매는 어떤 의미인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