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조회 수 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떤 이들은 요셉이 꿈을 꾸고, 형제들에게 두 번씩이나 이야기한 것은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저는 요셉의 순수함과 솔직함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대하는 요셉은, 하나님 아버지도 정직하고 순결하게 대면하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요셉처럼 솔직하고 정직하게 사람들과 하나님을 대하지 않습니다. 괜히 이야기해서 문제거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속마음이나, 정확한 정보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확대해석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 원인도 모른 채,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께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신이 반드시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그 문제의 해답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께 맡깁니다"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좋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나에게서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이 우리 자신의 평안의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평안을 순간순간마다 깨닫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정직한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는 찬양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만, 영(Spirit)은 하나님에 대해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이 너무도 힘들어서 자신의 생각과 신앙으로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17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요셉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꾼 꿈 때문에, 그는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을 처지에 놓이게 되고, 미디안 상인에게 은 20에 팔려, 노예가 됩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꾼 꿈입니다. "꿈"과 "환상"과 "계시"만이 최고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1. No Image 18Nov
    by

    11월17일.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2. No Image 12Nov
    by

    11월10일,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3. No Image 06Nov
    by

    11월3일.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4. No Image 28Oct
    by

    10월27일. 내 삶의 주인공은?

  5. No Image 08Oct
    by

    10.20.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6. No Image 07Oct
    by

    10.6. 엘리야, 하나님의 영으로 움직이는 사람.

  7. No Image 26Sep
    by

    9.29. 짧은메세지(영어). 신학이론인가? 아니면 실제 삶인가?

  8. No Image 16Sep
    by

    0922. 여로보암, "결과"와 "사람"을 추구하는 사람들

  9. No Image 16Sep
    by

    0915. 솔로몬, 처음은 창대하나 그 나중은 미약한 사람

  10. No Image 06Sep
    by

    0908. '다윗', 회개할 수 있는 사람

  11. No Image 02Sep
    by

    0901. "사무엘", 하나님나라의 위대한 지도자 그러나 자녀교육에는 실패한 삶

  12. No Image 26Aug
    by

    0825 사울, "예배의 능력"은 알지만 "예배의 본질"을 잊은 사람

  13. No Image 19Aug
    by

    0818. "엘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3/3

  14. No Image 19Aug
    by

    0818. "엘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2/3

  15. No Image 19Aug
    by

    0818. "엘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1/3)

  16. No Image 05Aug
    by

    8.4. "여호수아"를 통해 "담대함"의 삶을 보다(2/2)

  17. No Image 05Aug
    by

    8.4. "여호수아"를 통해 "담대함"의 삶을 보다

  18. No Image 29Jul
    by

    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2/2)

  19. No Image 29Jul
    by

    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1/2)

  20. No Image 22Jul
    by

    7.21. 요셉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다(2/2)

  21. No Image 22Jul
    by paul

    7.21. "요셉"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다(1/2)

  22. No Image 15Jul
    by

    7.14. 치유05. "에서"를 통해 세상을 본다

  23. No Image 09Jul
    by

    7.7. 치유04. 야곱에게서 나를 보다(2/2)

  24. No Image 09Jul
    by

    7.7. 치유04. 야곱에게서 나를 보다(1/2)

  25. No Image 24Jun
    by

    6.23. 치유03. 이스마엘의 운명적 상실감(2/2)

  26. No Image 24Jun
    by

    6.23. 치유03. 이스마엘의 운명적 상실감(1/2)

  27. No Image 19Jun
    by

    6.16. 치유02. 아브라함과 롯(롯의 갈등) (2/2)

  28. No Image 19Jun
    by

    6.16 치유02. 아브라함과 롯(롯의 갈등) (1/2)

  29. No Image 10Jun
    by

    6.9. 치유01. 가인의 거절감과 분노(2/2)

  30. No Image 10Jun
    by

    6.9. 치유01. 가인의 거절감과 분노(1/2)

  31. No Image 03Jun
    by

    6.2 치유00. 생각과 마음을 치유하라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