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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 교회에는 안디바와 같은 충성된 사람들과,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따라,

문화적, 예술적, 종교적, 사회적으로 우상숭배와 음란함을 신앙생활에 받아들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가모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책망은 거룩한 교회에 "죄"를 용납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와 악을 교회에 받아들이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육감적이고, 말초적인 행위들을 "예술"이란 이름으로 교회에 들여놓고,

"전도"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타락한 음악행위를 예배 때에

"찬양"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맞습니다)고 말하면서,

죄인을 사랑하고 회개시키기 위해 세상의 문화가 훨씬 더 좋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마치 '눈높이 전도이며, 눈높이 신앙'처럼 포장되어,

결국 세상의 타락한 문화는 거룩한 교회를 더럽히고 있음에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버가모교회와 같이, 한 교회 안에도 어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께 충성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세상과 타협하는 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기에, 세상의 방법과 지식과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방법을 입으로는 외치지만,

삶에서는 세상의 것들을 좇아가는 악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이 있었다면, 마땅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allplaces9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