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조회 수 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월호 사고를 통해,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버가모 교회는 형제, 안디바가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버가모 성도들은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복을 받고,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가치관과 싸워야하며, 세상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며,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조장하는 사단과의 싸움이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된 것들을 구별하여,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버가모 교회에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의 날선 검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믿음으로 포장할 뿐, 결코 부끄럽게 발가벗겨지지 않으려고 죄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예수님의 긍휼과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암기하거나, 성경지식으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고 외울 뿐입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도, 전혀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습관적으로 오늘도 QT를 하였다고 스스로 자랑할 뿐입니다.

 

말씀 앞에서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예기치 못한 환란이 닥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의 곁을 떠날 수 있습니다.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에 근거한 선택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을 조장하는 사단과의 싸움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치열한 전투입니다.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은 피투성이가 되어 악한 영들과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세상의 가치관과 악한 세상사람들 가운데 세워진 버가모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모습은,

좌우에 날선 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 말씀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 어떤 계시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살아있고 운동력있는 말씀을 순간 순간마다 만나야합니다.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만이 우리가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82 6월1일, 계 3:1-2, 2부: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십시오.
81 6월1일, 계 3:1-2, 1부:깨어나야만 합니다
80 5월25일, 계 2:26-29, 2부:예수님과 친밀한 관계, 이것이 쉬운 길, 지름길입니다.
79 5월25일, 계 2:26-29, 1부:철창권세를 경험하십시오.
78 5월18일, 계 2:24-25, 2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란?"
77 5월18일. 계 2:24-25, "두아디라 교회에 남은 자들"
76 5월11일, 계 2:20-23, 이세벨의 가르침을 구별하고, 삶에서 제거하십시오.
75 5월4일, 계2:18-19, "두아디라교회 칭찬받다"
74 4월27일. 계 2:14-17 "감추어진 만나"를 경험하십시오.
» 4월20일, 계2:11-12, "예수님의 믿음을 붙잡아라"
72 4월13일. 계 2:10-11.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라"
71 3월30일. 계 2:7. 에베소교회에 생명나무 열매는 어떤 의미인가?
70 3월23일. 계 2:5-6. 니골라당을 미워하라
69 3월16일. 계 2:5 계속 생각하고, 철저히 회개하고, 반드시 행하라
68 3월16일. 계 2:4 아무리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날지라도...구별해야 합니다.
67 3월9일. 계2:1-3, 예수님의 사랑없이도,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없이는...
66 3월9일. 계2:1-3. 예수님의 사랑이 없이...(설교 후 기도)
65 3월2일, 계 1:17-20 확실함을 추구하고 계십니까? file
64 3월2일, 계 1:17-20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63 3월2일, 계 1:17-20, 예수님이 당신도 '요한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62 2월2일, 계1:11.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무엇을 기록하고 있습니까? file
61 1월26일 계1:9-10절. 하나님나라는 환란과 인내와 함께 있습니다.
60 1월19일. 계 1:6-8 어떤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알파와 오메가, 전능자
59 1월5일. 계1:1-3
58 12월29일. 하나님의 사랑만 나타나야 합니다
57 12월25일. "하나님의 사랑"을 행한다는 것은?
56 12월22일. "요나의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55 12월15일. Steven목사설교
54 12월8일.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file
53 12월1일. 위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
52 11월24일. 정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