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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교회는 거짓 사도들을 교회에서 가려내어 쫓아내었습니다.
거짓 영들을 구별하고, 악한 것들을 멀리하려는 에베소 교회의 행위는 하나님께 칭찬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회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거짓과 악"을 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을 좋아하고, 괜찮고 여기며, 때로는 이것을 부러워하며, 좇아갈 것입니다.
말세에 믿는 자를 만나는 것을 참으로 힘듭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아무리 귀신을 좇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예언을 행하고, 큰 능력을 보여줄지라도,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처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는 아무런 소용도 의미도 없습니다.

은사를 좇지 마십시오.
하지만 은사가 자신의 삶에서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성령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육체에 길들어진 육에 속한 모습을 벗어야 합니다.
믿음과 행위는 일체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믿음의 행함"이 없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반대로 "믿음의 행함"을 말하지만, "예수님의 사랑" 즉, 고전13장의 삶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 또한 회개해야 하며,
이로써 누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