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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교회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칭찬도 있지만, 첫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책망은 두렵습니다. 에베소교회에서 저의 목회와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행했던 일들과,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저의 모습이 어찌 이렇게도 비슷한지... 그리고 5절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저에게 했던 말인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것,
"사랑이 없이"는 아무리 놀라운 일들을 행한다고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은 놀라워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알지못한다고 하시니...
이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것인양 착각하는" 어리석음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교활하고 집요하고 무서운 것인지 알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이도,
에베소교회처럼, 초자연적인 기적의 행위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수고와 인내,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기 위한 거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들을 보며, 판단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사랑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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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5월25일, 계 2:26-29, 2부:예수님과 친밀한 관계, 이것이 쉬운 길, 지름길입니다.
79 5월25일, 계 2:26-29, 1부:철창권세를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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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1월19일. 계 1:6-8 어떤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알파와 오메가, 전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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