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있다?
성경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있다?
어떤 신기한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본능적인 나의 아버지입니다.
어찌 자녀가 아버지를 모를 수 있겠습니까?
나의 아버지에 대한 확실한 믿음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본문을 보면 바울이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또 믿음의 방향성이 어디로 가야하는 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