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는 너무 악합니다.
그 어떤(선행/좋은) 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힘든 시대입니다.
자신의 평안과 만족을 위해 하나님을 찾으며,
더 나은 것들을 구하며,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기도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이미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점검하고 있는 이들이
더 경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이 후의 시간들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거나 알리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그 어떤 권한도, 그 어떤 능력도 없음을 인정하며,
"종"임을 순간순간마다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P.S) "하나님의 종"이기에, 놀라운 능력과 힘이 나타나지만,
결코 자신이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사람들의 높임을 받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