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는 "부족함"에도 말씀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부족함"을 "충만함"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말씀을 지키며" 사는, "오늘의 삶"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라델비아 성도들은
"언젠가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러한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말씀을 지킬 뿐"입니다.
사람들은 적은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더 큰 힘을 가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적은 힘으로 말씀을 지켰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은 힘(Power)이나 능력(Ability)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하나님"이십니다.
부족함에도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나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의 온전한 도우심임을
날마다 경험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