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2:6-13

넘어지지 않고 온전히 서십시오. Who are weak and lame will not fall but become strong.

 

 

6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연단하시고 아들로 받으신 사람들마다 채찍질하신다" 라고 하셨습니다.

7 연단을 견뎌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아들들같이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연단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 아들이 받는 모든 연단을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자며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는 우리를 연단하는 육신의 아버지를 모시고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잠시 연단하지만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도록 연단하십니다.

11 모든 연단이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을 통해 연단된 사람들에게 의로운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것은 영적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어떤 어려움들'은 우리의 영적 연단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지극히 인간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몸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가정에 불화가 있다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사람과의 갈등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를 하나님께 외칩니다.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현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이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연단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위엣 것을 바라보고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