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예기치 못한 문제를 당하게 될 때: 자신의 능력으로 먼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결할 수 없을 때에야 하나님께 기도하는 태도를 취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고난 가운데 있는 분들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야고보서 5:14절에서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로 닥친 문제를 돌파할 수 없다고 여겨질 때, 교회 목사님들을 청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병든 자에게 말씀하신 것이지만, 이 말씀에서 우리는 고난 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단계로 기도해야 하는 것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교회의 교역자들,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다면, 하나님의 의인 즉, 믿음의 기도를 할 수 있는 분과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질병과 죄의 연관성입니다.
어떤 목회자들은 질병과 죄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며,
죄로부터 질병을 얻을 수 있다고 설교하는 사람을 '무지'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