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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 1:1-10에서, 우리는 요나와 비슷한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일지라도, 내 생각과 다르면, 하나님을 피해 도망치는 요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에 대해, 직장에 대해, 가족에 대해, 교육에 대해, 생활형편에 대해, 인간관계에 대해

더 나아가 이웃과 교회 그리고 나라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하나님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실 때,

우리는 매우 그리고 자주 강하게 거부합니다. 그 이유는 "내 판단"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나의 경우처럼, 원수같은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니... 천둥, 벼락을 맞고, 기근과 질병으로 모두 죽어야 될 철천지 원수들인데...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회개를 시키라니...

우리는 사실 선지자 요나를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고,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도, 내 생각과 다르면 차라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멀리 도망가는 것이 나을 것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힘들 때마다, 억지로 잠을 청하고, 억지로 더 일에 매달리며 변명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계십니까?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아마도 쉽게 "예"라고 대답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변에 아픈 사람도 없고, 재정적 어려움도 없고, 가정에 안정되어져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믿음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어느 정도의 재정이 있다면 그 돈으로, 아프면 병원에 다니면 되고,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해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이원론적인 질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라면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요나처럼,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께로부터 확실한 대답을 들을 것입니까?

이것에 대해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우리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 날에, 나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시며, 정말 우리의 마음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었는지..."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물어보실 것입니다.  그 때,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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