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여호수아"를 통해 "담대함"의 삶을 보다(2/2)

by paul posted Aug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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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을 경험했기에 우리의 신앙이 좋아졌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당시에,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과 홍해을 건너고, 광야에서 수많은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의 불신앙을 책망하시며 광야에서 수많은 이스라엘백성들의 하나님의 징벌로 죽었습니다.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기생 라합"은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과 기사를 소문으로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그 소문을 믿었기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인 두 정탐꾼을 자신의 집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에서 구원을 받은 유일한 이방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지난 과거의 경험에 갇혀서, 오늘의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맙시다.
믿음은 과거형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좋으신 분임을 진심으로 고백해야합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뜻대로 선한 말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분명하고 구체적인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소문만으로 두 정탐꾼을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집에 숨긴, 기생 라합보다 더 나은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강하고 담대한 모습"이 여러분과 저의 삶에 나타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http://intofaith.org  allplaces91@g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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