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2/2)

by paul posted Jul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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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사람". 모세는 일반적인 예언자나 선지자나 지도자가 아닙니다.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세와 구스여인 결혼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의 율법적인 생각과는 다릅니다. 미리암은 여선지자였고, 아론은 모세의 대언자입니다. 이들도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회막으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신 하나님!. 분명 이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모세가 구스여인과 결혼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분명히 깨닫게 했을 것입니다. 또한 모세의 일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결혼에 대해 하나님은 모세에게 결코 야단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론과 미리암에게 진노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인정한 결혼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방여인과의 결혼을 하나님이 인정하실까? 그것도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이것이 미리암과 아론의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모세가 율법을 어긴 것일까요?
하나님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율법적인 관점으로 구스여인과의 결혼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좋다"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모세가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허락하셨을까요?
미리암과 아론의 편에 서서, 뭔가를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버리십시오.
부유한 자가 아니라, 가난한 자의 편에 서십시오.
세상의 이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서십시오.
아론과 미리암이 아니라, 모세의 편에 서십시오.
최소한의 것을 가진 자가 아니라, 모두 잃어버린 자의 편에 서십시오.
알고 있는 자가 아니라, 혼란과 방황 가운데 있는 자의 편에 서십시오.
의로운 자가 아니라, 마땅히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하는 자의 편에 서십시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며, 하나님은 진실로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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