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모세"를 통해 "부르심의 삶"을 보다(1/2)

by paul posted Jul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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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장정60만을 이끈 이스라엘의 전무후무한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모세의 이집트왕자로서의 40년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40년에 대해 이야기하길 좋아합니다. 하지만 미디안의 40년은 모세에게 너무도 소중한 시기였습니다. 조용히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기였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기였고, 온유함을 배우는 시기였습니다. 미디안의 40년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모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미디안의 40년을 보내고 계십니까?
"환난, 고난"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큰 의미가 없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받는것이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가장 중요하며, 사실 이것이 전부입니다.
나그네로, 이 세상의 이방인으로, 이 세계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의 나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못 놓아 외치지만,
"이집트 왕자의 40년을 꿈꾸며... 이스라엘의 지도자 40년을 꿈꾸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며, 부르짖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의 삶에는 "미디안의 40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기간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전환(Transition)의 시간입니다.
변화(Transformation)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입니다.  allplaces91@gmail.com 토론토 베다니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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