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치유04. 야곱에게서 나를 보다(2/2)

by paul posted Jul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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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약점"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야곱은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유목민으로 가장 중요한 "걸을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디나가 능욕당하고, 아들들이 피의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너무도 무기력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야곱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야곱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신뢰한 사람입니다. 항상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야곱"은 좋아하지만, 무기력한 "이스라엘"은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야곱"과 "이스라엘"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라고 반문합니다. 틀렸습니다. 우리도 "야곱의 삶"에서 "이스라엘"의 삶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만일 우리가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야곱에게 행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행하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 그러한 분이 있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돌리십시오. 당신에게 주어진 고난은 분명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징계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은 어둠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하나님 자녀의 권세와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해답을 찾으십시오. allplace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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