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치유03. 이스마엘의 운명적 상실감(2/2)

by paul posted Jun 24,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약성경은 분명히 이삭과 이스마엘에 대한 영적해석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난 자는 이스마엘이며, 성령을 따라 난 자는 이삭입니다.

우리는 육체를 따라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따라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전의 종의 신분과 습관과 사고방식과 행동방식과 결정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종의 근성을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여기에 그 어떤 타협도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유산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더 이상 과거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하나님의 방법과 규칙과 마음과 생각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운명적인 상실감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더 이상 주변을 둘러 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위를 바라보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세상에 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마엘의 굴레에서 벗어나십시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항상 기쁨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참모습을 하나씩 깨달아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