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치유03. 이스마엘의 운명적 상실감(1/2)

by paul posted Jun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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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처럼, 엄마는 여종이며, 애굽 이방인이며, 주어진 상황을 오직 혼자서 해결해야만 하는 외롭고, 낮은 신분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원망하며, 자신이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갑니다. 지금 사극 드라마 "허준"과 같은 사람이지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운명이지만 여기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히 운명과 맞서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류의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약속된 이삭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마엘"에게도 큰 민족을 이루는 복을 약속하셨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을 통해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이스라엘, 이삭입니다. 우리는 예전에는 "이스마엘"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로 마음에 모신 이후로, 우리의 삶은 "이삭"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바뀌었습니다. allplace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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