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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07:34

23_0604_때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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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6-8]

6 얻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6 A time to gain, And a time to lose; A time to keep, And a time to throw away;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7 A time to tear, And a time to sew; A time to keep silence, And a time to speak;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도다.

8 A time to love, And a time to hate; A time of war, And a time of peace.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말씀을 통해,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고 따를 것인가?

즉 대부분의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으므로, '기다림이 지혜'라고 말할 것인가?

고통의 시간도 지나가고,

슬픔의 시간도 지나간다...

 

아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든 때"를 주관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를 찾고 구별하라.

어떤 사건이나, 어떤 시기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떄"가 언제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있고, 아침과 밤이 있다. 또한 높음과 낮음도 있다.

질병과 건강도 있고, 가난과 부귀도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 간다.

하나님은 수 많은 사건들과 기회들과 위기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떻게 이러한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는 지,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알기를 원하신다.

 

시간이 지나면 고통도 슬픔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지길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위에 것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위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때"는 자연의 법칙을 초월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을 통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아래에 있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하나님에 의해 회복됨을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때"는 오직 하나님에 의해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라보자.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를 구별하자.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서 역사하도록, 세상의 마음을 버리자.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니, 주님의 손길은 모든 때, 모든 장소, 모든 사람을 어루 만지신다.

진정 하나님의 자녀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