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예기치 못한 질병, 죽음, 고난들을 무조건 "당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십시오". 라고

무조건 이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부모의 죄도 아니며, 본인의 죄도 아니며, 환경문제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이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둘째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왜 예수님을 "이틀"을 더 머물러 계시면서, 제자들로 하여금 병든 나사로에게 가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의 여지를 주셨을까요?

"왜 이틀을 더???"

이 부분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묵상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잠잠히 주님의 만지심을 느끼고,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423 회개찬양_약한 나를 강하게
422 회개찬양_We are so hungry
421 회개찬양:주님의 성령, 눈을들어주봅니다
420 회개찬양: 여러곡, 53분
419 찬양 - 주님만 사랑하리
418 찬양 - 나의 앞에 계신 주님
417 요한계시록 1:1 뒷부분(5/5)
416 개념설교11_카타마다테_3of3
415 개념설교11_카타마다테_2of3
414 개념설교11_카타마다테_1of3
413 개념설교10. 지식 4/4
412 개념설교10. 지식 1/4
411 개념설교09. 눅16장. 4/4
410 개념설교09. 눅16장. 3/4
409 개념설교09. 눅16장. 2/4
408 개념설교09. 눅16장. 1/4
407 개념설교08. 옛사람의 방법과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후반
406 개념설교08. 옛사람의 방법과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전반
405 개념설교07. 주인의 삶? 종의 삶! (후반)
404 개념설교07. 주인의 삶? 종의 삶! (전반)
403 개념설교06.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402 개념설교05_영(Spirit)으로써 이긴다(후반부)
401 개념설교04_하나님의 자녀입니까 3/3
400 개념설교02_구원(소조)에 대한 개념
399 개념설교 05. 육의 사람 영의 사람. 1/3
398 개념설교 05. 육의 사람 2/3
397 Song: Bless the Lord, o my soul ! file
396 PTHM_2월11일. 믿음의 증거가 있는 삶
395 PTHM_1월14일. 기도가 먼저입니다.
394 PTHM.5월26일. 두 가지 믿음
393 PTHM.3월3일. 자신을 자유케하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