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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예기치 못한 질병, 죽음, 고난들을 무조건 "당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십시오". 라고

무조건 이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부모의 죄도 아니며, 본인의 죄도 아니며, 환경문제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이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둘째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왜 예수님을 "이틀"을 더 머물러 계시면서, 제자들로 하여금 병든 나사로에게 가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의 여지를 주셨을까요?

"왜 이틀을 더???"

이 부분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묵상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잠잠히 주님의 만지심을 느끼고,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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