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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This is a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the events that must soon take place. He sent an angel to present this revelation to his servant John,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who faithfully reported everything he saw. This is his report of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God blesse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to the church, and he blesses all who listen to its message and obey what it says, for the time is near.

[1:1-3 ]

 

2021년을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사모하며,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어떤 이는 요한계시록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사람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신령한 것일지라도 '사람을 통해 받은 것이므로 오염되고 손상될 수 있다'고 말하며 "요한계시록"의 영적지위를 낮추어 버립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참으로 슬프고 어리석은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지혜와 과학의 발전 그리고 인류의 진보는 잘 알고 있으면서, 어찌 이렇게도 하나님 나라의 지식은 부족한 것인지...

"?" "?" "?"라는 이유를 찾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악하게 비판하며 살아온 것이지...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에도, 내 삶의 중심은 나 자신이었고,

주님이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온 세월들에 대해,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나의 성령하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사도 요한이 "자기가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라는 말씀에서 제 영혼이 흔들리고, 모든 슬픔이 내 영혼을 뒤덮어버립니다

내가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을 분명히 경험하였음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은,

마치 감옥에 갇힌 죄인같아서 하나님 아버지께 차마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어찌 보았고, 어찌 알고 있음에도 증언하지 않는 것이냐?"라고 저에게 묻는다면,

주님의 발아래에서 눈물만 흘리는 불쌍한 제 모습이 보입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께서 항상 저를 돌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저를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길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아직 제가 이 땅에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것이 제가 살아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변명거리들이 있지만, 가장 큰 변명은

"하나님이 사랑하신 이 세상을 제가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지만 또 다시 죄의 길에 서 있고, 악인의 꾀를 좇아가는...

몇 해를 지내면서, 사람의 본성에 대해 절망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요나처럼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의 계시"를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귀하고 신령한 선물"을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조금이나 느끼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말씀이 차갑게 석어버린 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합니다.

 

맞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에, 거리감을 느끼지 못해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위로"가 됩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앵무새처럼 외우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가 

아버지의 말씀이 내 삶에 나타나는 것이야말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입니다.

 

"세상의 일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일들""하나님 나라의 일"이 되면 이 얼마나 기쁠까요!

 

"집안의 잡일들; 설겆이, 빨래..., 직업까지도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아니라, 이 시간들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느끼고, 듣고, 볼 수 있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내 삶에 자연스레 나타나는 삶은 제 영혼의 위로와 능력이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알라딘 램프의 지니"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찾거나 구하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내 필요를 채워주는 어떤 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 아버지를 "이 세상의 아버지처럼, 그 이상의 도움자, 상담자, 치유자, 구원자"로 만나 뵙길 원한다면...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아버지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사도요한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를 전하신 것처럼

2021,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삶에서 행하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제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계시들이 내 삶에서 나타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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