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 고전4:1-2

by paul posted Nov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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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에게 '고난'은 필수적이고, 계속적인 삶의 표현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이 원하는 만족(부귀, 명예, 영광...)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어야 합니다. 맡은 자에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주께 대한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주님을 향한 충성"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그래서 세상에서 더 힘들게, 더 곤경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것처럼 우리를 가두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충성"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없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켜온 것을 끝까지 지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 마지막 때에, 주님 앞에 서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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