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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2:39

20.0906. 고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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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사람이 '신'을 찾는 이유, '신'을 믿는 이유는,

사람의 힘과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지식과 영성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고,

이 문제들로 인해, 큰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은, '신'을 찾게 된다.

 

이 시대가 악한 이유는,

교회가 '영적 능력'을 부인하거나, 상실했거나, 제3자의 관점에서 설명하기 때문이다.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주 팔자', '관상', '무당', '영매', '점치는 자'를 찾는,

더 심각한 것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조차도, 점치고, 관상을 보고, 무당을 만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

 

왜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면서, 설교하지 않았을까?

왜 바울은 자신이 가진 놀라운 출신과 학벌과 지식에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지극히 얕은 경험'을 마치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자랑하며 간증하는 것일까?

 

사도바울처럼 놀라운 경험을 한 사람도,

자신의 자랑거리가 아니라, "약함"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말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은 '뭔가 신비롭고', '뭔가 불가능한 것이 가능으로 성휘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부패한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람의 지혜보다는 하늘의 지혜를 추구하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성'과 '책임'은 있지만 '신비'와 '예수님의 권세'는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시대에, 숨겨졌던 "교회의 영적 빈곤함"이 모든 사람들에게 폭로되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늘의 보물은 숨겨져 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계시되는 것이다.

내가 세상의 것들을 의지할 때, 내 안에 있던 보물은 사라질 뿐만아니라,

내 영은 생명을 잃고 죽어가는 것임을 알게 될 때,

우리가 얼마나 악한 시대를 살고 있는 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왜 이렇게 힘든 일인지...

그러므로 깨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주님 안에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성령하나님과의 교제함이 내 삶에 항상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이 삶에 '내 생명'을 걸고, 이 땅을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나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삶에 나타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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