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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절;천둥소리천사의 소리? (=초자연적소리)

30절;이 소리는 너희를 위한 하늘의 소리

사람들은 이해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리를 주신 이유는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소리이다.

사도 요한처럼, 이 소리의 의미를 처음에는 몰랐으나,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후, 아마도

오순절 성령세례 사건이후에, 사도요한은 이 소리의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이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절망", "죽음", "무너짐"에서, 

오순절성령세례사건 이후에는 "축복", "새생명" "세워짐"으로 깨닫게 된 것이다.

33절에서 "십자가 사건"이야말로, 예수님이 행하신 가장 큰 표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묻는다.

왜 예수님이 들려야 하는가?

인자(예수님)가 누구인가?

 

35~36절에서, 예수님은 '빛'을 믿고, '빛의 자녀'가 되어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스스로 숨기시고, 사람들로부터 멀어지신다.

아직 "예수님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이 초자연적인 것이라면, 기억해 두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 때문이다.

 

"나의 연약한 믿음을 돕기 위해, 예수님을 행하시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