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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00:43

20.1004. 고전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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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제의 삶에서는 전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지 못합니다.

지식적으로 알지만, 경험적으로는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중요한 것이지, 경험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 중요한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알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 내가 경험한 것, 내가 알고 있는 것에 근거하여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내 경험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내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말하고 행해야 합니다. 

 

약 2000년 전,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세상 사람들처럼, 더 좋은 사람, 더 신령한 사람, 더 내게 맞는 사람을 추종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 이런 곳이니까요.

우리는 이런 세상에 너무 익숙해 있습니다.

우리의 판단은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로, 세상의 법으로 교회가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악한 목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알게 되면,

어떤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말하며, 

오직 성령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으며,

오직 말씀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열과 세속"으로 자신의 거룩함을 망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날마다 자신을 거룩하게 하며, 존귀케 여기며, 하늘의 양식을 먹으면서,

더 강건해지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