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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6:20

20.0712. 치유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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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치유현장에는 주의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은 신.구약 성경이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기록된 성경책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마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 큰 논란이 있습니다.

두 가지로 요약하면,

첫째는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특별히 허용하신 것이며, 오늘날에는 거의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신령한 은사들이 나타난다", "기적과 치유가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신비주의자들', '이단이며 위험인물'로 주장합니다. 

성경에서처럼 기적을 일으키고, 예언을 하고,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마치 무당처럼, 귀신을 접하는 사람처럼 말하기 때문에,

이 시대의 교인들은 성령하나님과의 교제함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할 뿐만아니라,

성령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을 오히려 '이단시'합니다.

 

모든 은사들이 끝났다고 믿기 때문입니다(고전 13:8-10).

하지만 고전12장 13장 14장을 세밀히 읽어보면 우리는 성령의 은사들을 더욱 사모해야 함을 알수 있습니다.

 

둘째는 부분적으로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듣는 것, 즉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매우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번째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처럼 미지근한 신앙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도, 

성령의 은사들을 행하지 못해도,

성령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돌보심을 항상 알지 못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 구원하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신령한 것들'보다는 '세상의 썩어질 것들'을 추구하지만,

그럼에도 구원을 받을 것이며, 하늘의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치유의 현장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치유현장에 있습니다.

아픈 병자에게 하시는 직접적인 말씀이며,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하시는 직접적인 말씀이며,

큰 고통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성경의 기록들과 동일하게,

치유현장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나의 믿음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그 곳은,

바로 치유현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기록된 성경책)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씀(지금 나에게 어떤 사건에 대해, 정확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치유현장에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오이다' '기노스코)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사건에서 성경책의 말씀처럼, 말씀하심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