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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08:59

20.0705. 치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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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세 번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의미는 하나님에게 자신의 모든 필요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부자는 선별적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구하지만, 

가난한 자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 나라가 이들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가 임하므로 '질병'이나 '고통'이나 '절망'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평안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치유의 현장에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이론적이고 신학적인 개념들은 사라지고,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Matt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God blesses those who are poor and realize their need for him,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theirs.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천국 그 자체" 라기 보다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쳔국열쇠"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아직은 세상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불완전하거나, 아직 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는 완전하고, 이미 임하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열쇠를 가진, 하나님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이 세상에, 내가 있는 이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열쇠를 가진 자일 뿐, 천국 그 자체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Matt 16:18-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Now I say to you that you are Peter (which means 'rock'),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all the powers of hell will not conquer it.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And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forbid on earth will be forbidden in heaven, and whatever you permit on earth will be permitted in heaven."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믿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선지자, 왕, 제사장, 사도들,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영광과 축복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의 영광과 축복을 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여, '추종자'에서 '적대자'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너무도 쉽게 경험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사람을 만족시킬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만족시킬 것인가?'

둘 다 모두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짓말하는 것이거나, 거짓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선택하든지 하나님을 선택하든지 둘 중에 오직 하나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선택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며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곁에 서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우리를 방치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곁에,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느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우리가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자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귀의 공격과, 세상의 미움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본질입니다.

 

[딤후 4:16-18]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6 The first time I was brought before the judge, no one came with me. Everyone abandoned me. May it not be

counted against them. 17 But the Lord stood with m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I might preach the Good News in its entirety for all the Gentiles to hear. And he rescued me from certain death. 18 Yes, and the Lord will deliver me from every evil attack and will bring me safely into his heavenly Kingdom. All glory to God forever and ever!

Amen.

 

그러므로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나를 비추어, 내 삶이 주님께 이끌려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한 주간,

'방관자'가 아니라 '참여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