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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1:34

12월22일. 슥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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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여덟 번째 환상: 전차> 내가 또 위를 보니 두 산 사이로 전차 네 대가 오는 것이 보였다. 그 산은 놋쇠 산이었다.
2 첫째 전차는 붉은 말들이 끌었고, 둘째 전차는 검은 말들이 끌었다.
3 셋째 전차는 흰 말들이 끌었고, 넷째 전차는 힘센 얼룩말들이 끌었다.
4 내가 나와 더불어 말하던 천사에게 물었다. “내 주여,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5 천사가 대답했다. “이것들은 하늘의 네 바람 이다. 지금 막 온 세상의 주를 뵙고 떠나는 길이다.
6 검은 말들이 끄는 전차는 북쪽으로 가고 흰 말들이 끄는 전차는 서쪽으로 가고, 얼룩말들은 남쪽으로 갈 것이다.”
7 힘센 말들은 온 땅을 돌아다니려 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다. “온 땅을 돌아다녀라.” 말들은 천사가 말한 대로 했다.
8 천사가 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너는 보아라, 북쪽 땅에서 나오는 말들을. 그들이 북쪽 땅에서 내 영을 쉬게 했다.”
9 <여호수아를 위한 왕관>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던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은과 금을 받아라. 그리고 같은 날,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에게로 가라.
11 그 은과 금으로 왕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씌워 주어라.
12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새순이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는 그 밑에서부터 솟아 나와 나 여호와의 전을 지을 것이다.
13 그가 나 여호와의 전을 지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왕의 영광을 받을 것이다. 첫째 사람은 자기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이며, 다른 사람은 자기 보좌 위에서 제사장이 될 것이다. 이 두 사람은 평화롭게 함께 일할 것이다.’
14 그 왕관은 나 여호와의 전에 두어 헬대 와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 를 기념할 것이다.”
15 먼 곳에 사는 백성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지을 것이다. 그 때에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복종하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7.

1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 다리오 왕 사 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 월 사 일 에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벧엘 백성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하인들을 보내어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며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던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우리는 다섯째 달을 특별한 달로 지켰습니다. 우리는 이 달에 슬퍼하며 금식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까?”
4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5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슬퍼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7 예전에도 나는 예언자들을 통해서 똑같은 말을 전하게 하였다. 그 때에는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살고 번영하였다. 사람들이 남쪽 지역과 서쪽 경사지에도 살고 있었다.”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있었다. 말씀하시기를
9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의롭고 올바른 재판을 하여라. 서로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라.
10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과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지 마라. 다른 사람을 해칠 마음조차 품지 마라.
11 그러나 그들은 내 말에 복종하지 않았다. 그들은 등을 돌리고 귀를 막았다.
12 그들은 마음을 돌처럼 굳게 하고 나 만군의 여호와의 가르침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내가 옛적 예언자들을 시켜서 한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 만군의 여호와가 크게 노하였다.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불러도 내가 듣지 않겠다.
14 그래서 내가 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모든 민족 가운데로 회오리바람으로 흩어 버렸다. 그래서 그 땅은 황폐하여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그들이 즐거움의 땅을 황폐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8.

1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셨다.
2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시온을 뜨겁게 사랑한다. 마치 내 속에서 불이 붙듯 시온을 향한 내 사랑이 뜨겁다.
3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가겠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이라고 불리고, 나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불릴 것이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늙은 어른들이 다시 예루살렘 거리에 앉게 될 것이다. 사람마다 장수하여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다.
5 거리에는 뛰어노는 소년과 소녀가 가득할 것이다.
6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 때에 살아 남은 사람들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도 불가능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내 백성을 동쪽과 서쪽 나라에서 구해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성실하고 의로운 하나님이 될 것이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오늘 이 말을 듣는 너희는 힘을 내어라. 이 말은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을 때에 예언자들이 한 말이다.
10 그 전에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기 몫을 받을 수 없었다. 원수들 때문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고 갈 수도 없었다. 이는 내가 모든 사람을 그 이웃의 원수가 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살아 남은 이 백성은 내가 옛날처럼 다루지 않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그들이 뿌린 씨는 잘 자랄 것이며,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땅은 좋은 작물을 낼 것이고, 하늘은 비를 내릴 것이다. 내가 이 모든 것을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주겠다.
13 유다와 이스라엘아, 너희가 전에는 이방 가운데 저주가 되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해 주겠다. 너희는 복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용기를 내어라.
1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너희 조상은 나를 노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심판하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내가 돌이키지 않았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에 선을 행하기로 작정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16 너희는 이렇게 하여라. 서로 진실을 말하고, 법정에서는 참되고 의로운 재판을 하여라.
17 이웃을 해치려 하지 말고, 거짓 맹세를 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8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셨다.
19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너희가 금식하기로 작정한 날, 곧 넷째 달과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과 열째 달의 금식하는 날이 유다에서 기쁘고 즐겁고 흥겨운 잔치가 될 것이다. 너희는 진리와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20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여러 성에서 많은 백성이 올 것이다.
21 한 성 주민이 다른 성 주민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여호와께 기도하러 가는 길이오. 만군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려고 가는 길이오. 자,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고 할 것이다.
22 많은 백성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 앞에 은혜를 구할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 때에 서로 말이 다르고 나라가 각기 다른 열 명의 사람이 올 것이다. 그들이 유다 사람 한 명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도 같이 가게 해 주시오. 하나님께서 당신들과 함께 계시다는 말을 들었소’라고 할 것이다.”
 

9.

1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내릴 심판>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다. 이 말씀이 하드락 땅과 다마스커스 성에 임하였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와 같이 온 백성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보았다.
2 또 여호와의 말씀은 하드락 땅 경계에 있는 하맛 성을 향한 경고이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을 향한 경고이다.
3 두로는 요새를 지었고 은을 흙먼지처럼 쌓아올렸으며 길거리의 진흙같이 많은 금을 가졌다.
4 그러나 주께서 그들이 가진 것을 다 없애실 것이다. 바다에서 떨치던 그 세력을 꺾으시고 불로 그 성을 태우실 것이다.
5 아스글론 성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고 가사 백성이 두려움에 떨며 에그론 백성이 희망을 잃을 것이다. 가사에 왕이 끊길 것이며 아스글론에 다시는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다.
6 아스돗에는 혼혈아들이 살 것이다. “내가 블레셋의 교만을 꺾겠다.
7 내가 그 입에서 피를 제거하며 그 잇사이에서 역겨운 음식을 제거하겠다. 그들 가운데 살아 남은 사람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들이 유다의 한 지파처럼 살 것이며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처럼 내 백성이 될 것이다.
8 내가 오고 가는 군대들로부터 내 성전을 지키겠다. 내가 지키므로 그 누구도 다시는 내 백성을 해치지 못한다.”
9 <왕이 오신다> 시온 백성아, 기뻐하여라. 예루살렘 백성아, 즐거이 외쳐라. 보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분은 의로우시며 구원하시는 왕이시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나귀를 타신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10 “내가 에브라임에서 전차들을 없애겠고 예루살렘에서 말들을 없애겠다. 전쟁에서 쓰이는 활들은 부러질 것이다. 그 왕이 나라들에게 평화를 말할 것이다. 그의 나라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 끝까지 미칠 것이다.
11 내 백성아, 내가 너희와 언약을 맺었으며 희생 제물의 피로 그 언약을 봉인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 가운데 포로 된 사람을 물 없는 웅덩이에서 풀어 주겠다.
12 희망을 가진 너희 포로들아, 너희의 요새로 돌아오너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를 옛날보다 두 배로 회복시켜 주겠다.
13 내가 유다를 내 활처럼 쓰겠고 에브라임을 내 화살처럼 쓰겠다. 시온아, 내가 너희의 사람을 써서 그리스 사람을 치게 하겠다. 너희를 용사의 칼처럼 쓰겠다.”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번개처럼 그분의 화살을 쏘실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부시며 남쪽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행군하실 것이다.
15 백성이 술 취한 사람처럼 전쟁터에서 소리지를 것이며 적군의 피를 포도주처럼 마실 것이다. 그들은 피로 가득한 그릇과 같고, 피로 흠뻑 젖은 제단의 모퉁이와도 같다.
16 그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양 떼로 여겨 구해 주실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서 왕관에 달린 보석처럼 빛날 것이다.
17 그들은 매우 예쁘고 아름다울 것이다. 젊은 남자들은 곡식으로 굳세질 것이며 젊은 여자들은 새 포도주로 아름다워질 것이다.
 

10.

1 <여호와의 약속> 봄철에 여호와께 비를 내려 달라고 구하여라. 여호와께서는 비를 만드시고 소나기를 내리시며 모든 이에게 밭의 채소를 주시는 분이다.
2 우상들은 거짓말을 하고 점쟁이들은 헛된 환상을 본다. 그들은 거짓 꿈 이야기를 하며 헛된 말로 위로한다. 그러므로 백성은 길을 잃은 양과 같고 목자가 없으므로 고통을 당한다.
3 “내 분노가 목자들을 칠 것이며 내가 그 숫염소들을 칠 것이다. 왜냐하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양 떼, 유다 족속을 방문하셨고 그리고 그가 그들을 전쟁의 영광스러운 말처럼 두셨기 때문이다.
4 유다에서 모퉁잇돌 같은 사람이 나오고 장막의 말뚝 같은 사람이 나온다. 그에게서 전쟁터의 활 같은 사람이 나오고, 모든 통치자가 나온다.
5 그들은 진흙길을 지나 전쟁터로 나아가는 용사들과 같다. 나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싸워 기마병들을 물리칠 것이다.
6 내가 유다 백성을 강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하겠다.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므로 그들을 다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한 번도 저버린 적이 없는 것처럼 하겠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그들이 부르짖을 때 들어 주겠다.
7 에브라임 백성은 용사같이 되며 그 마음이 포도주를 마셨을 때처럼 즐거울 것이다. 그들의 자녀가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나 여호와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8 내가 내 백성을 부르고 그들을 모으겠다. 그들을 구해 주겠다. 그들은 옛날처럼 그 수가 많아질 것이다.
9 내가 내 백성을 다른 나라로 쫓아 버렸으나 그들은 그 먼 곳에서도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 자녀와 더불어 살다가 돌아올 것이다.
10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다시 데려오겠다. 앗시리아에서 다시 모아들이겠다. 길르앗과 레바논으로 데려가서 그 땅이 비좁을 정도가 되게 하겠다.
11 그들이 고통의 바다를 지나올 때, 내가 바다의 파도를 잠잠하게 할 것이다. 나일 강이 말라 버릴 것이다. 내가 앗시리아의 교만을 꺾겠다. 이집트가 다른 나라들에게 부린 권세도 꺾겠다.
12 내가 그들을 여호와로 강하게 하겠고,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행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