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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0월

10월28일

조회 수 52 추천 수 0 2018.10.04 2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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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 장

1. 하나님의 뜻에 의해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아가야 전 지역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아버지이십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여러 환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우리의 위로도 넘치게 되었습니다. 

6. 우리가 환난을 당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을 위로하고 구원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도 여러분을 위로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로로 여러분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동일한 고난을 받을 때에 오래 참습니다. 

7. 여러분을 향한 우리의 소망은 확고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우리가 당하는 고난에 참여한 것처럼 우리가 받는 위로에도 참여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8.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 지방에서 당한 환난을 여러분이 알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환난을 당해, 삶의 소망조차 없었습니다. 

9. 마음속으로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무서운 죽음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앞으로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겠습니다. 

11. 여러분도 기도로써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이 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12. 우리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의 양심이 증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세상에서 처신하였습니다. 특히 여러분을 대할 때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13. 우리는 여러분이 읽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쓰지 않았습니다. 

14. 여러분이 우리를 부분적으로밖에는 이해할 수 없었으나, 장차 우리 주 예수님의 날에 우리가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는 것을 완전히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5. 나에게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처음에 여러분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은혜를 두 배로 받게 될 것입니다. 

16. 나는 마케도니아로 가는 길에 여러분을 방문하고,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여러분에게 들러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유대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17. 내가 깊이 생각도 하지 않고 이런 계획을 세웠을 것 같습니까? 인간적인 동기로 계획을 세워 마음으로는 “아니오”라고 생각하면서 말로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할 것 같습니까? 

18.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것처럼, 우리는 여러분에게 “예”라는 말과 “아니오”라는 말을 동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19.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내가 여러분에게 전했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라고 하면서 동시에 “아니오”가 되시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에게는 항상 “예”만 있었습니다. 

20.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아멘”이라고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1.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22. 우리가 그분의 소유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23. 하나님을 내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 것인데, 내가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 때문입니다. 

24. 또한 여러분의 믿음을 우리 마음대로 지배하려고 했던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음 위에 굳게 서 있으므로, 우리는 단지 여러분의 기쁨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고린도후서 2 장

1. 나는 이번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2. 내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내가 슬프게 한 여러분 이외에 나를 기쁘게 해 줄 사람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 

3. 내가 지난번 편지에 이런 내용을 쓴 것은 내가 여러분에게 가게 될 때 나를 기쁘게 해 주어야 할 사람들로부터 슬픔을 당할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는 나의 기쁨이 곧 여러분의 기쁨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4. 지난번 편지는 여러 환난과 마음의 고통으로 인하여 많은 눈물을 흘리며 쓴 것입니다. 그러나 그 편지는 여러분을 슬프게 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향한 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게 하려고 쓴 것이었습니다. 

5.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은 나를 아프게 했다기보다 어느 정도는 여러분 모두를 아프게 한 것입니다. 내가 어느 정도라고 말한 것은 너무 심하게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6. 많은 사람에게서 그 사람이 받은 처벌은 이미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7. 이제는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 사람이 너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8.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 사람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십시오. 

9.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쓴 것은 모든 일에 순종하는지를 시험하여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10. 여러분이 누군가를 용서한다면, 나도 그 사람을 용서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서할 일이 있어서 내가 용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용서한 것입니다. 

11. 또한 이 일로 우리가 사탄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사탄의 계획을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드로아에 갔을 때, 주님께서 내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3. 그러나 나는 그 곳에서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여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곳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났습니다. 

14.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우리를 이끌어 승리의 행진을 하게 하시며, 어디서나 우리로 그분을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5.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당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16.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향기이지만,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일을 하기에 합당한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17.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돈을 벌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답게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하게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3 장

1. 우리가 또다시 자화자찬을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우리가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에게서 받은 추천장이 필요한 사람입니까? 

2. 여러분 자신이 바로 우리 마음속에 썼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 또 읽고 있는 우리의 편지입니다. 

3. 여러분은 우리의 사역의 결과로 나타난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먹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쓴 것이며, 돌판이 아닌 사람의 마음판에 쓴 편지입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5.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자가 아니라 성령의 언약인 새 언약의 일꾼에 합당한 자격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문자는 죽음을 가져오는 반면,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7. 돌판에 새겨져 있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에 의한 직분도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비록 사라질 영광의 광채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광채 때문에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8. 그러니 성령의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사람들에게 죄가 있다고 판정하는 사역도 영광스러운데, 의를 가져다 주는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10. 이런 면에서 훨씬 더 빛나는 영광과 비교해 볼 때 이전에 영광스러웠던 것은 전혀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1. 사라져 버릴 것도 영광스럽다면, 영원히 지속될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12. 이러한 소망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매우 담대합니다. 

13.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얼굴에 수건을 덮은 모세처럼 하지 않습니다. 

14.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이 둔해진 까닭에 오늘날까지도 옛 언약을 읽을 때 수건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 수건이 아직까지 벗겨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글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에는 수건이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께 돌아올 때, 그 수건은 벗겨질 것입니다. 

17. 주님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릅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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