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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0월

10월24일

조회 수 55 추천 수 0 2018.10.04 2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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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 장

1. 이것은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유다 왕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스바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스바냐는 구시의 아들이고 구시는 그다랴의 아들이며 그다랴는 아마랴의 아들이고 아마랴는 히스기야의 아들입니다. 

2. “내가 이 땅 위의 모든 것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3. 사람과 짐승도 없애 버리고 공중의 새들도 없애 버리고 바다의 물고기도 없애 버리겠다. 악한 사람을 멸망시키고 모든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 위에 내 손을 뻗쳐 바알의 남아 있는 것과 그마림과 그들의 제사장들을 그 곳에서 없애 버리겠다. 

5. 지붕 위에서 하늘의 별을 섬기는 사람들과 나 여호와를 예배하고 나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도 말감을 예배하고 맹세하는 사람들을 내가 없애겠다. 

6. 나 여호와에게서 등을 돌린 사람들과 나를 따르지 않고 나의 뜻을 묻지 않은 사람들을 내가 없애겠다.”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희생 제물로 준비하시고 그들을 암살할 자들을 구별해 놓으셨다. 

8. “그 날에 나 여호와가 유다를 희생 제물로 삼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왕과 왕자들을 심판하겠다. 그리고 외국인의 옷을 입은 사람들을 심판하겠다. 

9. 그 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불법과 사기로 왕궁을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겠다. 

10. 그 날이 오면 ‘물고기 문’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예루살렘의 둘째 구역에서는 통곡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며 언덕에서는 크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1. 막데스에 사는 사람들아, 슬피 울어라. 상인마다 다 죽을 것이며 은을 파는 사람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12. 그 때에 나 여호와가 등불을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찌꺼기 같은 인생에 괴로워하지 않고, ‘여호와는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다. 도와 주시지도 않고 심판하시지도 않는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벌하겠다. 

13. 그들의 재산은 털리며 집은 헐릴 것이다.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며 포도밭을 가꾸어도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14.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큰 날이 가까이 달려오고 있다. 그 날에 울부짖는 소리가 매우 슬플 것이다. 군인들도 목놓아 울 것이다. 

15. 그 날은 진노의 날이 될 것이다. 재앙과 고통의 날, 파괴와 멸망의 날, 어둠과 암흑의 날이 될 것이다.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고 견고한 성읍을 공격하며 높은 망대를 공격하는 날이 될 것이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겠다. 그들이 나 여호와에게 죄를 지었으므로 마치 눈먼 사람처럼 걸을 것이다. 그들의 피가 흙먼지처럼 쏟아지고 시체가 쓰레기처럼 쌓일 것이다.” 

18. 여호와의 진노가 드러날 그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그들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의 노는 불 같아서 전 세계를 태워 버릴 것이다. 여호와께서 순식간에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을 없애실 것이다. 

 


스바냐 2 장

1. 부끄러움을 모르는 백성아, 함께 모여라. 

2.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기회가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여호와의 무서운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기 전에,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모여라. 

3. 주의 율법을 지키는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올바른 일을 하고 겸손을 배워라. 혹시 여호와의 진노의 날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 가사 성은 버림받을 것이며 아스글론 성은 폐허가 될 것이다. 아스돗은 대낮에 텅 빌 것이며 에그론 백성은 쫓겨날 것이다. 

5. 화로다! 해변에 사는 그렛 민족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블레셋 백성의 땅, 가나안아! 너희에게 재앙이 닥친다. 여호와께서 하신 이 말씀은 너희를 향한 것이다. “내가 너희를 없애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게 할 것이다.” 

6. 너희가 살고 있는 지중해 해안은 목초지가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를 위한 우리가 될 것이다. 

7. 그 땅은 살아남은 유다 자손의 땅이 될 것이다. 유다 자손은 거기에서 양 떼에게 풀을 먹이고, 밤이 되면 아스글론에 있는 집에서 잠잘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며 그들의 번영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8.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내 백성을 욕하는 것을 들었다. 그들이 내 백성을 조롱하고 국경을 침범하였다. 

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니 모압은 소돔처럼 망할 것이요, 암몬은 고모라처럼 망할 것이다. 그들의 땅은 잡초와 소금으로 뒤덮일 것이며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다. 살아남은 내 백성이 그들을 약탈하며 내 나라의 남은 백성이 그들의 땅을 차지할 것이다.” 

10. 이것은 모압과 암몬이 받을 몫이다. 그들이 교만하여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욕하고 조롱했기 때문이다. 

11. 그들이 여호와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땅 위의 모든 신들을 없애실 것이다. 그 때에 먼 곳의 백성들도 각자 자기 나라에서 여호와를 예배할 것이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에티오피아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죽을 것이다.” 

13. 여호와께서 북쪽으로 손을 뻗어 앗시리아를 멸하시고, 니느웨를 치셔서 사막처럼 메마른 땅으로 만드실 것이다. 

14. 온갖 종류의 짐승들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까마귀와 올빼미가 폐허 사이의 돌 기둥 위에 앉을 것이며 창문과 문턱에서 울 것이다. 깨진 벽돌 조각이 문간에 이르는 길에 널려져 있을 것이며 백향목 들보가 썩어 버릴 것이다. 

15. 이 성은 행복하고 안전한 성이며 “나보다 굳건한 성은 없다”라고 자랑하던 성이다. 그러나 이 성은 멸망하여 짐승들만이 살게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조롱하며 주먹을 흔들 것이다.


스바냐 3 장

1. 화 있으리로다! 더럽고 오염되고 억압받는 성이여! 

2. 너는 주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가르쳐도 따르지 않는다. 여호와를 의지하지도 않고 자신의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는다. 

3. 성 안의 관리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와 같고, 재판관들은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치우는 저녁의 굶주린 늑대와 같다. 

4. 예언자들은 교만하여 믿을 수 없고 제사장들은 거룩한 곳인 성소를 더럽히며 잘못된 법을 가르친다. 

5. 그러나 성 안에 계신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셔서 악한 일을 하지 않으신다. 아침마다 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리시며 날마다 정의를 나타내신다. 그러나 악한 백성은 부끄러워할 줄을 모른다. 

6. “내가 다른 나라들을 파괴했고 그 요새들을 무너뜨렸다. 그 거리들을 텅텅 비게 하여 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였다. 성은 폐허가 되었고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 

7. 내가 말하기를 ‘이제 예루살렘은 오직 나를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여라. 이제는 내 가르침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들이 살던 곳이 망하지 않을 것이며 나도 너희들을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일찍 일어나 못된 짓을 했다. 하는 짓마다 모두 악했다. 

8. 그러므로 나를 기다려라.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재판을 열고 재판장이 되겠다. 나라들을 불러모으고 왕국들을 모아들이겠다. 내 노를 그들에게 쏟아 붓겠다. 끓어오르는 나의 진노,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분노로 온 세상이 불타 버릴 것이다.” 

9. “그 때에 내가 모든 나라 백성의 말을 깨끗이 하겠다. 누구나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모두 함께 나를 섬기게 할 것이다. 

10. 흩어졌던 내 백성이 에티오피아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나에게 올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네가 나에게 지은 모든 죄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이 성에서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없애겠다. 다시는 예루살렘에 있는 내 거룩한 산에 교만한 사람이 없게 하겠다. 

12. 나는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내 성에 남겨 놓을 것이다. 그들이 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할 것이다. 

13.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사람은 다시는 악한 짓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남을 속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양처럼 잘 먹고 편히 누울 것이니 아무도 그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14. 오! 시온의 딸아! 노래하여라. 이스라엘아, 즐겁게 외쳐라. 예루살렘의 딸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5. 여호와께서 너에 대한 심판을 그치셨고 네 원수를 쫓아 버리셨다. 이스라엘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네가 다시는 해로운 일을 당할까봐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16. 그 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가리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낙심하지 마라. 

1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너를 구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너는 주의 사랑 안에서 편히 쉴 것이다. 너를 보시고 노래하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18. “너에게 안겨 주려 했던 슬픔을 거두어들이겠다. 그래서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 

19. 보라! 그 때에 너를 해친 사람들을 내가 모두 벌하겠다. 다친 내 백성을 구하겠다. 흩어진 내 백성을 모아들이고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한 모든 곳에서 영광과 찬송을 받게 하겠다. 

20.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모으겠다. 너희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 이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너희가 영광과 찬송을 받게 하겠다. 너희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희를 회복시킬 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학개 1 장

1. 다리오 왕 이 년 여섯째 달 초하루에 예언자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스알디엘의 아들이며 유다 총독인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이며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에게 전했습니다.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아직 여호와의 성전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3. 예언자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4. “성전이 아직도 폐허로 남아 있는데 너희가 그렇게 멋진 집에서 사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6. 너희가 심기는 많이 심었으나 거두기는 적게 거두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며, 마셔도 여전히 목마르며, 옷을 입어도 따뜻하지 않으며, 돈을 벌어도 마치 구멍난 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모두 잃어버리고 만다.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8.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으로 인해 기뻐하고 영광을 받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9. 너희가 바라는 것은 많았으나 찾은 것은 적었다. 너희가 집으로 가져간 것도 내가 없애 버렸다. 무엇 때문이냐? 그것은 내 집이 폐허로 남아 있는데도 너희가 각기 자기 집 일에만 정신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하늘은 비를 내리지 않았고, 땅은 작물을 내지 않았다. 

11. 내가 땅에 가뭄이 들게 하였다. 비가 내리지 않아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이 나지 않았다. 땅에서 나는 식물과 사람과 짐승들 모두 가뭄을 겪었다. 가뭄 때문에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살아남은 백성과 함께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복종했습니다. 그리고 예언자 학개의 말에도 복종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학개를 보내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했습니다. 

13.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14. 여호와께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은 유다 총독이었고,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는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주께서는 살아남은 나머지 백성의 마음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와서 만군의 여호와의 성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15. 그 때는 다리오가 페르시아 왕으로 있은 지 이 년째 되는 해 여섯째 달 이십사 일이었습니다.  



학개 2 장

1. 여호와께서 일곱째 달 이십일 일에 예언자 학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이며 유다 총독인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이며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와 살아남은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3. ‘너희 살아남은 백성 가운데 저 성전의 아름다웠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느냐? 지금은 그 성전이 어떻게 보이느냐? 하찮은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러나 스룹바벨아, 용기를 내어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할 테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에게 약속을 해 주었다. 내 영이 아직도 너희와 함께 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조금 뒤에 내가 다시 하늘과 땅을 흔들어 놓겠다. 바다와 육지도 흔들어 놓겠다. 

7. 그리고 모든 민족을 흔들어 놓겠다. 그들에게 보물을 이리로 가져오게 하겠다. 그 때에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채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9. 저 옛날 아름다웠던 성전보다 이 성전이 더 아름다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이 곳에서 백성에게 평화를 주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10. 여호와께서 다리오가 페르시아 왕이 된 지 이 년째 되는 해 아홉째 달 이십사 일에 예언자 학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1.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는 제사장들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보아라. 

12. ‘어떤 사람이 주께 바치려고 거룩히 구별한 고기를 옷자락에 싸서 가져가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요리한 음식이나, 포도주나, 올리브 기름이나, 다른 음식에 닿았을 경우, 그 옷자락에 닿은 것도 거룩해지느냐?’” 학개가 제사장들에게 묻자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13. 학개가 다시 물었습니다. “시체에 몸이 닿아서 더러워진 사람이 이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도 역시 더러워지느냐?” 이에 제사장들이 “더러워진다”고 대답했습니다. 

14. 그러자 학개가 말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 나라 백성이 바로 그렇게 되었다. 그들은 더러우며 그들이 그 손으로 하는 일도 다 더럽다. 그리고 그들이 내게 바치는 것도 다 더럽다. 

15. 지금부터 이 일을 생각해 보아라. 너희가 여호와의 전을 짓기 위하여 돌 위에 돌을 쌓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16. 곡식이 스무 섬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왔으나 열 섬밖에 없었고 포도주틀에 포도주가 쉰 항아리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왔으나 스무 항아리밖에 없었다. 

17. 내가 너희의 일을 온갖 병과 곰팡이와 우박으로 망쳐 놓았다. 그런데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18. ‘오늘은 아홉째 달 이십사 일이다. 오늘 백성이 나 여호와의 전에 기초 쌓는 일을 마쳤다. 이제부터 이러한 일들을 생각해 보아라. 

19. 너희 곳간에 씨앗이 있느냐?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나 석류나무나 올리브 나무나 아직 열매를 맺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겠다.’” 

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께서 두 번째로 학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1.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전하여라. ‘내가 하늘과 땅을 흔들어 놓겠다. 

22. 다른 나라들을 멸망시키고, 민족들이 가진 왕국의 권세를 없애겠다. 전차들과 거기에 탄 사람들을 뒤집어 엎겠다. 말들과 말 탄 사람들이 넘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저희끼리 칼로 죽일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에 내가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을 선택하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선택했기 때문에 너를 내 옥새처럼 귀하게 여기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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