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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0월

10월11일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18.10.04 2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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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2 장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평하심을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러면 왕이 주의 백성을 정의롭게 재판할 것이며, 가난한 자를 공평하게 다스릴 것입니다. 

3. 산들에는 번영과 평화가 언덕들에는 정의의 열매들이 넘칠 것입니다. 

4. 왕이 가난한 자를 변호할 것이며 궁핍한 자의 자녀들을 돕고 그들을 괴롭히는 자들을 벌할 것입니다. 

5. 해가 있는 한, 왕이 오래 살게 해 주시고, 달이 있는 동안, 대대로 그가 다스리게 해 주소서. 

6. 그가 풀을 벤 들판 위에 내리는 비와 같고, 대지 위에 내리는 소낙비 같기를 바랍니다. 

7. 왕이 살아 있는 동안, 그 땅에 정의가 싹트게 하시고, 달이 뜨기를 그칠 때까지 풍성한 번영이 있게 하십시오. 

8. 왕의 나라가 바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십시오. 

9. 왕의 원수들이 그 앞에 엎드리고 그의 대적자들이 바닥의 먼지를 핥게 하십시오. 

10. 다시스와 멀리 떨어진 섬나라 왕들이 왕에게 선물을 바치게 해 주소서. 스바와 시바 왕들이 왕께 예물을 드리게 해 주소서. 

11. 모든 나라 왕들이 왕 앞에 엎드려 절하며, 모든 민족들이 왕을 섬기게 하소서. 

12. 왕은 도와 달라고 부르짖는 불쌍한 사람들을 구출할 것이며, 왕은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원해 줄 것입니다. 

13. 그는 힘이 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죽게 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 주실 것입니다. 

14. 왕은 악한 자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왕의 눈에는 그들의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15. 왕이여, 오래오래 사십시오. 왕이 스바로부터 금을 넉넉히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이 왕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기를 바라며, 종일토록 그를 축복하기를 바랍니다. 

16. 들판마다 곡물이 넘치기를 바라고, 언덕들 위로 과일들이 넘쳐 흐르기를 바라며, 그 과일들이 레바논의 나무 열매들처럼 탐스럽고, 들판의 풀처럼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17. 왕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고, 태양이 있는 한, 그의 이름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며, 모든 나라들이 왕을 통해 복 받기를 바랍니다. 모든 나라들이 그를 가리켜 행복한 분이라고 말하기를 바랍니다. 

18.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홀로 놀라운 일들을 하신 분이십니다. 

19. 그의 크고 높으신 이름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온 땅이 그의 영광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20. 이것으로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납니다. 



시편 73 장

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하게 대하시며,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는 더욱 그리 하십니다. 

2.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3.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런 교만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4. 그들은 마음에 갈등도 없고, 몸은 건강하고 강합니다. 

5. 그들에게는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이 없고, 다른 사람들처럼 불행한 일들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6. 그러므로 그들은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입고 있습니다. 

7. 그들의 굳어진 가슴에는 악한 생각이 들어 있으며, 교만한 생각은 끝이 없습니다. 

8.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악한 말을 하며, 거만한 태도로 남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9. 입으로는 하늘을 대적하고 혀로는 땅을 두루 다니며 악한 말을 내뱉습니다. 

10.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한편이 되어 물을 들이키면서, 

11.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합니다. 

12. 이것이 악한 자들이 사는 방식입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살면서 재산은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13. 내가 무엇 때문에 마음을 깨끗이 하였단 말입니까?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성실하게 살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14. 나는 하루 종일 고통을 당하였으며 매일 아침마다 벌을 받고 있습니다. 

15. 만일 내가 이 일에 대해 말하기로 결심했다면 나는 주의 백성들을 속였을지도 모릅니다. 

16. 나는 이 모든 일들을 이해해 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지만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17.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아가서야, 비로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18. 참으로 주께서는 그들을 미끄러지는 곳에 내버려 두시고 그들이 망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19. 순식간에 그들이 망하게 되며 공포 가운데 그들이 모두 죽어 없어질 것입니다. 

20. 잠에서 깨면 꿈인 것을 알듯이 오 주여, 주께서 오시면, 주는 그들을 한낱 꿈처럼 무시하실 것입니다. 

21. 내 마음이 슬프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도 

22. 내가 어리석은 탓에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주 앞에서 마치 짐승과 같았습니다. 

23. 그러나 나는 이제 주와 항상 함께 있습니다. 주께서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들어 주십니다. 

24. 주의 가르침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후에는 나를 영광 가운데 영접해 주실 것입니다. 

25. 하늘에서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 이 땅에서도 주밖에는 내가 사모할 분이 없습니다. 

26. 내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힘이시며 영원한 나의 전부이십니다. 

27.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할 것입니다. 주께 신실하지 못한 자들은 주께서 멸하실 것입니다. 

28. 나의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주께서 하신 모든 일을 내가 전파하겠습니다. 



시편 74 장

1. 오 하나님, 왜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를 버려 두십니까? 왜 당신이 기르시는 양 같은 우리에게 화를 쏟으십니까? 

2. 오래 전에 주께서 값을 지불하시고 백성을 사신 것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구원하신 종족을 기억하소서. 주가 살고 계신 시온 산을 기억하십시오. 

3. 완전히 폐허가 된 곳으로 주의 발걸음을 옮기소서. 원수들이 성소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4. 주의 원수들이 주의 성소에서 승리하고 승리의 표시로 그 곳에 깃발을 꽂았습니다. 

5. 그들은 마치 숲의 나무를 베는 사람처럼 도끼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6. 그리고는 도끼와 낫으로 성소의 조각품들을 다 부숴 버렸습니다. 

7. 그들이 주의 성소를 완전히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시는 곳을 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마음속으로 “우리가 이것들을 다 없애 버릴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들을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9. 이제는 기적과 같은 징조들은 하나도 볼 수 없고, 예언자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10. 오 하나님, 주를 조롱하는 원수들을 언제까지 그대로 두시렵니까? 그들이 주의 이름을 영원히 모욕하도록 내버려 두실 것입니까? 

11. 왜 주의 힘 있는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손을 드시고 그들을 쳐서 멸하소서. 

12. 오 하나님, 주는 옛적부터 나의 왕이십니다. 주는 이 땅 위에 구원을 베푸십니다. 

13. 크신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바다 괴물의 머리를 내리치신 분이 주님이셨습니다.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고, 그것을 사막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신 분이 주님이셨습니다. 

15. 또한 샘물을 솟게 하고, 시냇물을 흐르게도 하고, 흐르던 강물을 마르게도 하신 분도 주님이셨습니다. 

16. 낮도 주의 것이며, 밤도 주의 것입니다. 주는 해와 달도 만드셨습니다. 

17. 이 땅의 모든 경계선들을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을 창조하신 분도 주님이셨습니다. 

18. 여호와여, 원수들이 얼마나 주를 모욕했는지 생각하시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떻게 주의 이름을 경멸했는지 기억하십시오. 

19. 주의 산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고, 주의 불쌍한 백성들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0. 폭력과 싸움이 곳곳에서 벌어져 이 땅을 어둡게 하니 우리와 맺은 주의 언약을 기억하십시오. 

21. 고통받는 주의 백성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가난하고 불쌍한 백성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 주소서. 

22. 오 하나님, 일어나소서. 우리를 위해 변호해 주소서. 어리석은 자들이 어떻게 온종일 주를 조롱하는지 기억하십시오. 

23. 주께 맞서 대항하는 자들이 떠들어대는 말을 모른 체하지 마시고, 주의 원수들이 질러대는 소리를 기억하십시오. 



시편 75 장

1. 오 하나님, 주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외칠 것입니다. 

2.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재판할 날을 잡아 놓았으니 내가 공정하게 재판할 것이다. 

3.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 (셀라) 

4. 거만한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잘난 체하지 마라.’ 악한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네 뿔을 뽐내지 말고, 

5. 하늘을 향해 네 뿔을 들지 마라. 목을 뻣뻣하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하지 마라.’” 

6. 동쪽이나 서쪽이나, 아니면 사막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높이지 못합니다. 

7. 오직 재판관이신 하나님만이 사람을 낮추시고 높이십니다. 

8. 여호와의 손 안에 분노의 잔이 있습니다. 쓰디쓴 독주의 거품이 일어나는 술잔입니다. 주께서 이 땅 위에 술잔을 쏟아 부으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인들은 그 찌꺼기까지 다 마셔야 할 것입니다. 

9. 나는 이 사실을 영원히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한 자들의 거만한 뿔은 모두 꺾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시편 76 장

1. 하나님은 유다 땅에서 잘 알려져 있고, 하나님의 이름은 이스라엘 땅에서 위대합니다. 

2. 그분의 장막은 살렘에 있으며 그분이 사시는 곳은 시온에 있습니다. 

3. 거기서 하나님은 전쟁의 불화살들과 방패들과 칼들과 무기들을 부숴뜨리셨습니다. (셀라) 

4. 주는 찬란하게 빛나십니다. 주는 들짐승들로 가득한 저 큰 산들보다도 장엄하십니다. 

5. 용감한 병사들이 쓰러져 마지막 숨을 쉬고 있습니다. 어떤 전사라도 죽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6. 오, 야곱의 하나님, 주께서 큰 소리로 꾸짖으시자, 말들과 병거들이 다 엎드러졌습니다. 

7. 주만이 두려워할 분이십니다. 주께서 노하시면, 누가 감히 주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8. 주께서 하늘에서 심판을 선언하시니, 땅이 두려워 떨며 잠잠합니다. 

9. 오 하나님, 주께서 이 땅의 고통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심판하시려고 일어나실 것입니다. (셀라) 

10. 주께서 악에 대해 분노하시니, 사람들이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분노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더 이상 악을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11.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께 서약하고 그것을 지키십시오. 이웃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여,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그분에게 선물을 드리십시오. 

12. 하나님께서 세상의 거만한 통치자들을 물리치십니다. 땅의 왕들이 그분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시편 77 장

1.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내 목소리를 들으시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2. 나는 슬픔 가운데서 주를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지칠 줄 모르고 손을 내리지 않았지만, 나의 영혼은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 

3. 오 하나님, 내가 주를 기억할 때에 신음하였으며, 내가 추억에 잠겼을 때에 내 영혼이 쇠약해져 갔습니다. (셀라) 

4. 주께서 나를 잠 못 이루게 하셨으니 내가 너무도 괴로워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5. 나는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옛날 옛적의 지나간 세월들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6. 밤이면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생각에 잠기게 되자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7. “주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 것인가? 다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인가? 

8.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이 영원히 사라졌단 말인가? 주의 약속은 영영 헛되단 말인가? 

9.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심을 잊으셨단 말인가? 주의 노여움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단 말인가?” (셀라) 

10. 그 때,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거야.” 

11. 그래서 나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나는 옛적의 주의 기적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12. 내가 주의 행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13. 오 하나님, 주의 길들은 거룩합니다. 그 어느 신이 우리의 하나님처럼 위대하단 말입니까? 

14. 주는 기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세상 나라들 가운데서 주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15.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들을 주의 능력의 팔로 구속하셨습니다. (셀라) 

16. 오 하나님, 바다가 주를 보았습니다. 바다가 주를 보고, 뒤로 물러갔습니다. 바다 깊은 곳까지 흔들렸습니다. 

17. 구름들이 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하늘들이 천둥 소리를 내었습니다. 주의 번개 화살들이 사방에서 번쩍이며 날아갔습니다. 

18. 주의 천둥 소리가 폭풍 가운데서 들렸습니다. 주의 번개가 세상을 밝혔습니다. 땅이 진동하며 흔들렸습니다. 

19. 주는 바다를 가로질러 큰 길을 내셨습니다. 주께서 바다 한가운데로 작은 길들을 내셨습니다. 물론 주의 발자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0. 주는 주의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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