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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0월

10월8일.

조회 수 58 추천 수 0 2018.10.04 2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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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 장

1.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해뜨는 데부터 해지는 곳을 향해 말씀하시고 온 세상을 향해 부르십니다. 

2.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십니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실 때에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하나님 앞에서 타오르고 사나운 바람이 하나님을 둘러쌀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을 보이시려 하늘과 땅을 부르십니다. 

5. “희생 제사를 통해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아, 내게 바쳐진 자들아, 다 함께 내게 모여라.” 

6. 그러자 하늘들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재판관이시기 때문입니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하련다. 이스라엘이여, 내가 네 잘못에 대해, 증언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다. 

8. 나는 네가 드리는 제사를 탓하지 않는다. 네가 언제나 내게 태워 바치는 번제를 꾸짖지 않는다. 

9. 나는 네 외양간의 소나 네 우리 속에 있는 염소를 바라지 않는다. 

10. 그것은 숲에 있는 온갖 동물이 다 나의 것이며, 언덕 위에 있는 수많은 소가 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11. 나는 산 위에 있는 모든 새들을 알고 있다. 들판에 살아 있는 것들이 다 나의 것이다. 

12. 내가 배고프다 할지라도, 너희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13. 내가 소의 고기를 먹더냐? 내가 염소의 피를 마시더냐? 

14.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를 드려라. 가장 높으신 분께 네가 서약한 것을 갚아라. 

15. 그리고 어려울 때에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그러면 네가 나를 높일 것이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 못된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무슨 권리로 나의 율법을 읽느냐? 너희가 무슨 권리로 내 언약에 대해 말하느냐? 

17. 너희는 나의 가르침을 미워하고, 내가 하는 말에 등을 돌린다. 

18. 도둑을 보면 그와 함께 어울리고, 간음하는 자들 편에 선다. 

19. 입으로 나쁜 말을 하며 너희 혀는 거짓말을 꾸며 댄다. 

20. 너희 형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헐뜯고 다니고, 너희와 한 핏줄인 사람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다닌다. 

21. 너희가 이러한 일을 할 때에도 나는 잠잠히 있었다. 아마 너희는 나를 너희와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의 죄를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22. “하나님을 잊어 버린 너희들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몸을 찢을 것이니, 아무도 너를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23.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나를 높이고 길을 예비하는 자이니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줄 것이다.” 



시편 51 장

1. 오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모든 잘못을 없애 주소서. 

2. 내 모든 죄악들을 다 씻으시고 내 모든 죄들을 깨끗하게 해 주소서. 

3. 내가 저지른 잘못들을 알고 있으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습니다. 

4. 내가 주께 죄를 지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내게 뭐라고 하셔도 주의 말씀이 옳으며 주께서 내리신 판단이 바릅니다. 

5.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죄투성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부터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6. 주는 정말로 내 속에 진실이 있기를 바라십니다. 주는 내 마음속에 지혜를 가르치십니다. 

7. 우슬초로 나를 씻겨 주소서. 그러면 내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눈보다 더 하얗게 될 것입니다. 

8. 내 귀에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가 들리게 해 주소서. 주께서 꺾으셨던 내 뼈들이 즐거워하게 해 주소서. 

9.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내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10.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에 대한 기쁨을 내게 다시 주셔서 내가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13. 그러면 내가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14. 오 하나님,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하나님, 주는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니 내 입이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할 것입니다. 

15. 오 주여, 주께서 제 입술을 열어 주셔서 제가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16. 주는 제사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제사를 좋아하신다면 제가 드릴 것이지만, 주는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진 마음입니다. 오 하나님, 상처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8. 주의 은혜로 시온을 번성케 해 주시고 예루살렘 성벽들을 쌓아 주소서. 

19. 그러면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깨끗한 번제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이며 수소도 주의 제단 위에 바쳐질 것입니다. 



시편 52 장

1. 힘센 자여, 왜 당신은 악한 계획을 자랑합니까? 왜 당신은 하루 종일 으스대고 다닙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눈 밖에 난 사람입니다. 

2. 당신의 혀는 파멸을 만들어 냅니다. 거짓된 일을 하는 자여! 당신의 혀는 날카로운 면도날 같습니다. 

3. 당신은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좋아하고,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거짓을 더 좋아합니다. (셀라) 

4. 당신은 온갖 해로운 말을 즐기며 거짓말하는 혀를 좋아합니다. 

5.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영원히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을 낚아채어 집 바깥으로 내어 쫓으실 겁니다. 그분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당신을 뿌리째 뽑아 버릴 것입니다. (셀라) 

6. 의로운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비웃고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7.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지 않았던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보십시오! 하나님 대신에 자신의 많은 재산을 믿고 다른 사람을 파멸시키면서 점점 힘을 키워 간 사람을 보십시오!” 

8.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올리브 나무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언제까지나 굳게 믿습니다. 

9. 주께서 하신 일에 대해 내가 언제까지나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에 소망을 두는 것은 주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성도들과 함께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시편 53 장

1. 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었으며 그들의 행위는 더럽습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땅의 사람들을 굽어보십니다. 이는 깨달음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심입니다. 

3.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뒤돌아 서서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그들 모두는 썩었으며,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4. 악한 자들이 언제쯤 깨닫겠는가? 내 백성을 빵 먹듯이 먹어 버리고 내 이름을 부르지 않는데,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는가? 

5.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는데, 악한 자들은 두려워 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공격하는 원수들의 뼈를 부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여러분은 그들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6.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이 시온으로부터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의 운명을 회복시키실 때에 야곱은 즐거워할 것이고, 이스라엘은 기뻐할 것입니다. 



시편 54 장

1. 오 하나님,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해 주소서.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해 주소서. 

2. 오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소서. 

3. 낯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합니다. 무자비한 사람들이 내 생명을 찾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셀라)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지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5. 나를 중상모략하는 자들에게 불행이 닥치게 해 주소서. 주는 성실한 분이시니 그들을 망하게 해 주소서. 

6. 내가 주께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예물을 바치겠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는 좋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7. 주께서 나를 모든 어려움에서 건지셨고, 내가 내 원수들이 넘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시편 55 장

1. 오 하나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간절한 소원을 모른 체하지 마소서. 

2. 내 소리를 들으시고 대답해 주소서. 내 마음이 괴롭고 혼란스럽습니다. 

3. 그것은 원수들이 말하는 소리와 악한 자들의 눈초리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고통을 줍니다. 화를 내면서 나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4. 내 마음이 몹시 괴롭습니다. 그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덮치기 때문입니다. 

5. 무척 두렵고 온몸이 떨립니다. 두려움이 나를 덮쳤습니다. 

6.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멀리 날아가서 쉴 수 있으련만. 

7. 멀리멀리 날아가 광야에 머문다면 얼마나 좋을까? (셀라) 

8. 바람과 폭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달아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9. 주여, 악한 자들을 갈팡질팡하게 하시고, 그들의 말을 혼란스럽게 하소서. 왜냐하면 제가 마을에 폭력과 싸움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0. 밤낮 그들은 마을의 담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닙니다. 마을 안에는 학대와 악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1. 마을 곳곳에서 치고 때리고 부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거리에는 위협과 거짓이 그치지 않습니다. 

12. 만일 나를 모욕하는 자가 원수였다면 아마 나는 견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원수가 내게 대들었다면 나는 그 사람으로부터 숨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와 같이 다니던 당신들이 그들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14. 한때, 우리는 친하게 지내며 함께 하나님의 집에도 다니곤 했습니다. 

15. 내 원수들이 갑작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산 채로 무덤에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죄와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나를 건져 주실 것입니다. 

17. 저녁에도, 아침에도, 대낮에도 나는 탄식하며 부르짖습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는 내 목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18. 비록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적하지만 나를 죽이려는 전쟁터에서 주는 내 생명을 값을 주고 사시어 안전하게 하십니다. 

19. 영원히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셀라) 그들은 태도를 바꾸지 않는 자들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20. 내 친구였던 사람도 그의 친구들을 칩니다. 그는 자기가 한 언약을 깨뜨립니다. 

21. 그의 말은 버터처럼 매끄러우나 그 마음속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은 기름보다 더 부드럽지만 칼집에서 뺀 칼과 같습니다. 

22. 여러분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여러분을 돌보실 것입니다. 그분은 절대로 의로운 사람을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23. 하나님, 주는 악한 자들을 끌어 내시어 썩는 구덩이 속으로 집어 넣을 것입니다. 살인하는 자와 사기치는 자들은 자기 사는 날의 반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주를 굳게 믿습니다. 



시편 56 장

1. 오 하나님, 사람들이 나를 추격해 오니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루 종일 그들은 나를 끊임없이 공격해 옵니다. 

2.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뒤쫓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으스대면서 나를 공격합니다. 

3. 두렵고 떨릴 때에 나는 주를 굳게 믿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하나님을 굳게 믿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5. 온종일 그들은 내 말을 왜곡시킵니다. 항상 그들은 내게 해를 끼치려고 악한 일을 꾸밉니다. 

6. 그들은 오래 숨어서 기다리고 내 발걸음을 살피며 나를 죽이려고 합니다. 

7. 어떤 경우에도 그들이 달아나지 못하게 해 주소서. 오 하나님, 분노하시고 그들을 납작하게 낮추소서. 

8. 나의 탄식과 고통을 적어 두소서. 내 눈물을 주의 책에 기록해 두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없습니까? 

9. 내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는 날에 내 원수들이 도망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이 내 편에 서 계신 줄 알 것입니다. 

10. 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 안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11. 하나님을 굳게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12. 오 하나님, 주께 한 서약을 기억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13. 왜냐하면 주께서 나를 죽음에서 건지셨고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붙드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빛 가운데서, 하나님이 보는 앞에서 걸어가겠습니다. 



시편 57 장

1. 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러 왔습니다. 나는 어려움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피하겠습니다. 

2.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나를 위한 주의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외칩니다. 

3.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도움의 손길을 뻗어 나를 건지십니다. 주는 나를 뒤쫓는 자들을 벌하십니다. (셀라) 하나님이 그 사랑과 신실하심을 내게 내려 주십니다. 

4. 내가 사자들 가운데 서 있습니다. 내가 무시무시한 들짐승들 가운데 누워 있습니다. 창과 화살이 그들의 이빨입니다. 날카로운 칼이 그들의 혀입니다. 

5. 오 하나님, 하늘 위에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이 온 땅에 두루 나타납니다. 

6.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습니다. 그래서 내가 근심 중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내가 가는 길에 구덩이를 파 놓았지만 그들 스스로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셀라) 

7. 오 하나님, 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가 주를 노래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8. 내 영혼아, 일어나라. 비파야, 수금아, 잠에서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겠다. 

9. 주여, 내가 모든 나라들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10. 주의 사랑은 너무나 크셔서 하늘까지 닿고, 주의 신실하심은 창공에 이릅니다. 

11. 하나님이여, 하늘 위에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이 온 땅에 두루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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