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9월28일 고전 6-9

paul 2018.09.01 12:41 조회 수 : 58

Loading the player ...

 6:1 <형제를 고소하는 문제>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다툼이 있을 , 성도들에게 해결해 달라고 하지 않고 그것을 세상 법정에 고소하려고 합니까?


 6:2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세상을 심판해야 사람들인데, 사소한 문제도 여러분이 직접 심판할 능력이 없단 말입니까?


 6:3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하물며 세상의 사소한 일들이야 어떻겠습니까?


 6:4 그런데 이런 일상적인 문제로 다툼이 일어날 , 여러분은 교회에서 멸시하는 세상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앉히는 것입니까?


 6:5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 여러분 중에는 신자들간의 문제를 해결해 만큼 지혜로운 사람이 사람도 없단 말입니까?


 6:6 여러분은 지금 신자가 다른 신자를 고소하는 것도 부족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앞에서 재판을 받게 해야겠단 말입니까?


 6:7 이렇게 여러분 사이에서 서로 고소하는 일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분이 패배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느니 차라리 악한 일을 당하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속임을 당하는 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6:8 여러분 스스로가 불의를 행하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성도들끼리 말입니다.


 6:9 여러분은 불의한 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속지 마십시오. 음행하는 사람이나,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나, 간음하는 사람이나, 남자로서 몸을 파는 사람이나, 동성 연애를 하는 사람이나,


 6:10 도적질하는 사람이나, 탐욕이 가득한 사람이나, 술에 젖어 사는 사람이나, 모함하는 사람이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6:11 여러분 중에 여기에 속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음을 받고 거룩해졌으며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6:12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내게는 무엇이든지 있는 자유가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내세우는 표어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내게는 무엇이든지 있는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제재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6:13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해 있고, 배는 음식을 먹기 위해 있다.” 이것도 여러분이 내세우는 표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모든 것을 필요 없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 몸은 음행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있으며, 주님은 우리 몸을 위해 계십니다.


 6:14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장차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6: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렇다면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 창녀와 몸으로 만들 있겠습니까? 그럴 없습니다.


 6:16 창녀와 결합하는 사람은 창녀와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성경에 사람이 몸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6:17 하지만 주님과 연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6:18 음행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들은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6:19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6: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7:1 <결혼과 관련된 문제> 이제 여러분이 내게 보낸 편지에사람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낫다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2 음행이 성행하고 있으므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도 자기 남편을 두십시오.


 7:3 남편은 아내에게 혼인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7:4 아내의 몸은 자기 것만이 아니라 남편의 것이기도 하며, 남편의 몸도 자기 것만이 아니라 아내의 것이기도 합니다.


 7:5 남편과 아내는 서로 합의하여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얼마 동안 떨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떨어져 있지 마십시오. 잠시 떨어져 있는 경우라도 사탄이 여러분의 약함을 틈타 시험할지 모르니 그후에는 다시 합치십시오.


 7:6 이것은 내가 충고로 드리는 말씀이지 명령은 아닙니다.


 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처럼 지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달라서 어떤 사람은 이러하고, 다른 사람은 저러합니다.


 7:8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나처럼 결혼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7:9 그러나 자신을 절제할 없거든 결혼하십시오. 욕정에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7:10 이제 이미 결혼한 사람들에게 명령합니다. 이것은 나의 명령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마십시오.


 7:11 남편과 헤어지는 일이 있게 된다면 결혼하지 말고 그대로 혼자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과 다시 합쳐야 합니다. 남편 역시 아내를 버려서는 됩니다.


 7:12 외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생각입니다. 어떤 남자 신자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살고 싶어하면 아내를 버려서는 됩니다.


 7:13 어떤 여자 신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 아내와 함께 살고 싶어하면 남편을 버려서는 됩니다.


 7:14 그것은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를 통해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가 남편을 통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여러분의 자녀도 깨끗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여러분의 자녀는 거룩합니다.


 7:15 그렇지만 만일 믿지 않는 남편이 헤어지려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믿는 남자나 여자나 그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평화롭게 살게 하려고 부르셨습니다.


 7:16 아내 사람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남편 사람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7:17 <하나님께서 부르신 대로 생활하십시오> 사람은 주님께서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십시오. 이것은 내가 모든 교회에 세워 원칙입니다.


 7:18 부르심을 받았을 , 이미 할례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할례받은 표시를 없애려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부르심을 받았을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할례를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7:19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7:20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 그대로 살아가십시오.


 7:21 노예였을 , 부름을 받았습니까?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혹시 자유를 얻을 기회가 생기면 기회를 활용하십시오.


 7:22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노예인 사람은 주님께 속한 자유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자유인인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7:23 여러분은 값을 치르고 사람들입니다. 이상 사람들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7:24 성도 여러분, 여러분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위치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면서 하나님께 책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7:25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에 관한 문제들> 이제 여러분이 편지에 언급한 결혼하지 않은 처녀들에 관해 말하고자 합니다.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주님으로부터 받은 명령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7:26 현재 겪고 있는 위기를 생각하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현재대로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27 아내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내와 헤어지려 하지 마십시오. 아내와 헤어졌습니까? 아내를 구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7:28 그러나 여러분이 결혼한다고 해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처녀가 결혼한다고 해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결혼한 뒤에는 세상에서 겪는 환난을 맞이하게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아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7:29 성도 여러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내가 있는 사람들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7: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쁨에 넘친 사람은 기쁘지 않은 사람처럼, 물건을 사는 사람은 자기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사십시오.


 7:31 세상 물건을 쓰는 사람은 그것들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은 사람처럼 사십시오. 그것은 세상의 현재 모습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7:32 나는 여러분이 마음 쓰는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씁니다.


 7:33 그러나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줄까 하며 세상 일에 마음을 쓰게 됩니다.


 7:34 결혼한 남자의 마음은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자기의 몸이나 영혼을 주님께 거룩하게 드리기 위해 주님의 일에 마음을 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있을까 생각하며 세상 일에 마음을 씁니다.


 7:35 여러분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지 여러분을 속박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나뉘지 않은 마음으로 자신을 주님께 드려 바르게 생활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7:36 어떤 남자에게 약혼한 여자가 있는데 자기가 여자에게 적절하지 못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더욱이 약혼녀가 혼기를 지날 만큼 나이가 들게 되어 여자와 결혼해야 같다고 판단된다면, 원하는 대로 행하십시오. 죄짓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7:37 그러나 자기 마음에 결혼하지 않기로 굳게 결심을 하고 반드시 결혼을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욕정을 억제할 능력이 있어서 약혼한 처녀와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다면, 그것도 잘하는 것입니다.


 7:38 그러므로 자기가 약혼한 처녀와 결혼을 하는 것도 잘하는 것이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7:39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남편에게 매인 몸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결혼할 있습니다. , 남편 사람은 반드시 주님을 믿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7:40 이것은 판단입니다만, 그런 여자는 재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는 것이 행복할 같습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8:1 <우상에게 바친 음식> 이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우리는 지식이 있다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는 사실입니다.


 8:2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인가 안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것을 아직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8:3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알아 주십니다.


 8:4 이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상이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오직 분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8:5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많이 있고, 사실 많은 있으며, 많은 있지만,


 8:6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분만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분만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 때문에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8:7 그런데 누구나 이러한 진리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우상을 숭배하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우상에 바친 음식을 먹을 그것이 우상에 바친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양심은 약해졌고, 더럽혀졌습니다.


 8:8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되는 것은 아니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이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8:9 그렇지만 여러분에게 있는 자유를 행사할 그것이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8:10 지식이 있다는 여러분이 우상의 신전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믿음이 약한 성도가 본다면, 그가 용기를 얻어 사람처럼 우상에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까?


 8:11 이렇게 되면, 믿음이 약한 성도는 여러분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성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8:12 이런 식으로 여러분의 동료 성도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에 상처를 준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8:13 그러므로 내가 먹는 음식 때문에 동료 성도들이 걸려 넘어지게 되면 사람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을 것입니다.


 9:1 <사도의 권리> 내가 자유인이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사도가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우리 예수님을 보지 못했단 말입니까? 여러분 자신이 내가 주님 안에서 일한 수고의 열매가 아닙니까


 9:2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에게는 확실한 사도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나의 사도직을 인정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9:3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입장을 이렇게 밝힙니다.


 9:4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9:5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동생들과 게바가 그런 것처럼 우리는 신자인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습니까?


 9:6 나와 바나바만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한단 말입니까?


 9:7 자기가 비용을 가면서 군대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포도 농사를 지으면서 포도원에서 나는 포도를 먹지 않는 농부가 어디 있으며, 양을 기르면서 거기서 나는 젖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9:8 내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만 가지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율법에도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9:9 모세의 율법에 이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곡식을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마라.” 하나님께서 소를 생각해서 말씀을 하신 아십니까?


 9:10 아니면 우리 모두를 위한 말씀이겠습니까? 말씀은 우리를 위해 기록된 말씀이 분명합니다. 밭을 가는 사람은 당연히 어떤 소망을 가지고 밭을 갈며, 곡식을 타작하는 사람이 대가를 기대하며 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9: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것을 뿌렸다면, 우리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물질을 거두어들인다고 해서 지나치다고 있겠습니까?


 9: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것을 요구하는 권리를 가졌다면, 우리는 그럴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참았습니다.


 9:13 여러분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으며, 제단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제단에 바친 중의 일부분을 나누어 가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9: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로 생활하라고 정하셨습니다.


 9:15 그러나 나는 이러한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나에게 그렇게 주기를 바라서 편지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자부심을 빼앗기기보다는 차라리 굶어 죽는 편이 낫습니다.


 9:16 내가 복음을 전한다 해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그것이 내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내릴 것입니다.


 9:17 만일 내가 자원해서 복음을 전한다면 당연히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이것은 내게 맡기신 직무를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9:18 그러면 내가 받을 상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전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면서 나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9:19 나는 자유인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많은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9:20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을 얻고자 유대인처럼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비록 자신은 율법 아래 있지 않지만, 그들을 얻기 위해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9:21 율법 없는 사람들에게는, 비록 자신은 하나님의 율법을 떠난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지만, 율법 없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 율법 없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9:22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과 같이 것은 아무쪼록 모든 방법을 다하여 그들 중에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9:23 나는 복음이 주는 복에 참여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있습니다.


 9:24 경기장에서 경주자들이 달려가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명뿐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있도록 달리십시오.


 9:25 경기를 하려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자기 절제를 하는 법입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으려고 그렇게 합니다.


 9:26 이처럼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나는 허공에다 주먹을 휘둘러 대는 사람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9:27 나는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했으나, 정작 자신은 자격 미달이 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