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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8월

8월25일. 행 9-10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18.08.01 0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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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 장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커스의 여러 회당에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이 있으면, 닥치는 대로 붙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밝은 빛이 사울을 둘러 비췄습니다. 
4. 사울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 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소리가 뚜렷이 들렸습니다. 
5. 사울은 “주님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7. 사울과 함께 길을 가던 사람들은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므로 깜짝 놀라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울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그의 손을 잡고 다마스커스로 데려갔습니다. 
9. 사울은 삼 일 동안, 앞을 보지 못했으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10.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아라는 어떤 제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11.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곧은 길’이라고 하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거기서 기도하고 있다. 
12. 그가 환상 속에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찾아와 자신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13. 아나니아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에 관한 소문을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도들에게 많은 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14. 그리고 그 사람은 대제사장들에게서 주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잡아갈 수 있는 권한을 받아 가지고 이 곳에 왔다고 합니다.” 
15. 그러나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그는 이방 사람들과 여러 왕들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나의 이름을 전하도록 선택된 나의 도구이다.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 주겠다.” 
17. 아나니아는 그 곳을 떠나 사울이 있는 집으로 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사울 형제여, 그대가 이리로 오는 길에 나타나셨던 주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그대의 시력을 다시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8.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사울은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일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19. 그는 음식을 먹고 기운을 되찾았습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커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20. 그는 곧바로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21. 사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놀라서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믿던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던 사람이 아닙니까? 그가 이 곳에 온 것도 제자들을 붙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 넘겨 주려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증명하므로, 다마스커스에 사는 유대인들은 당황스러워했습니다. 
23. 여러 날이 지난 뒤,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습니다. 
24. 그러나 사울은 그들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25. 어느 날 밤, 사울의 제자들이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벽에 난 구멍을 통해 그를 성 밖으로 달아 내렸습니다. 
 
26.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곳의 제자들과 어울리려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모두 사울을 두려워했습니다. 
27. 하지만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로 갔습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것과, 주님께서 사울에게 하신 말씀과, 사울이 다마스커스에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28. 이렇게 해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29.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30. 형제들이 이 사실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려갔다가 다시 다소로 보냈습니다. 
 
31. 그러는 동안,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들이 평화를 되찾았으며, 터전을 든든하게 잡았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령의 위로를 받아 믿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32. 베드로가 여러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33.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애니아는 중풍에 걸려 팔 년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 지내던 사람이었습니다. 
34. 베드로가 그에게 “애니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고쳐 주실 거요.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애니아가 곧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36.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리스어로 하면 도르가인데, 그 뜻은 ‘사슴’입니다. 다비다는 언제나 착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습니다. 
37. 베드로가 룻다에 머물고 있는 동안,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다비다의 시신을 씻어 다락방에 두었습니다. 
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욥바에 사는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베드로에게 보내어 속히 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욥바로 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자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안내했습니다. 과부들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살아 있을 때, 만든 여러 옷가지들을 베드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40. 베드로는 사람들을 모두 내보낸 뒤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신을 향해 몸을 돌려 “다비다여, 일어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비다가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더니 일어나 앉았습니다.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다비다를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서 다비다가 살아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42. 이 소식이 욥바 전체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43. 베드로는 욥바에 있는 여러 날 동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서 묵었습니다. 


사도행전 10 장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부대’인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2.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와 그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경외하였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주었고, 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 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는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다가와 “고넬료야!”라며 부르는 소리를 똑똑히 들었습니다. 
4. 고넬료는 두려움 속에서 천사를 쳐다보았습니다. 고넬료는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것을 보셨으며, 너를 기억하셨다. 
5. 지금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모셔 오너라. 
 
6. 그는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 묵고 있는데, 시몬의 집은 바닷가에 있다.” 
7. 자기에게 말하던 천사가 떠나가자, 고넬료는 하인 두 사람과 자기 부하 중에서 경건한 군인 한 사람을 불렀습니다. 
8. 고넬료는 그들에게 모든 일을 이야기해 준 뒤에 그들을 욥바로 보냈습니다. 
9. 이튿날 낮 12시쯤,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욥바 근처에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하러 지붕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10. 베드로는 배가 고파 무엇이라도 좀 먹었으면 하던 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중에, 베드로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11. 베드로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모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2. 그 안에는 갖가지 네 발 달린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와 날짐승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13. 그 때, 베드로에게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베드로야, 일어나 그것들을 잡아먹어라.” 
14. 이에 대해 베드로는 “주님,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지금까지 먹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15. 두 번째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된 것이다’라고 하지 마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보자기는 즉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7. 자기가 본 환상이 무슨 뜻일까 하고 베드로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와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18. 그들은 문 밖에서 “베드로라는 시몬이 여기 계십니까?”라고 소리쳐 물었습니다. 
19. 베드로가 아직 그 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성령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세 사람이 너를 찾고 있다. 
20. 일어나 내려가거라. 그들은 내가 보낸 사람들이니,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따라가거라.” 
 
21. 베드로가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말했습니다. “내가 그대들이 찾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22. 그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고넬료라는 로마 백부장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고넬료는 의로운 사람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사람입니다. 한 거룩한 천사가 고넬료에게 당신을 집으로 모셔다가 당신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분부하였습니다.” 
23.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을 집 안으로 불러들여 묵게 했습니다. 이튿날 베드로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과 함께 고넬료의 집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욥바에서 온 형제 몇 명도 베드로를 따라갔습니다. 
24. 그들은 다음 날,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고넬료는 친척과 친구들을 불러 놓고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5. 베드로가 안으로 들어가자, 고넬료가 그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26. 베드로가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7. 베드로가 고넬료와 말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28. 이들을 향해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유대인이 이방 사람을 사귀거나 그의 집에 찾아가는 것은 유대 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어떤 사람도 속되거나 부정하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29.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불렀을 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따라온 것입니다. 자, 무슨 일로 저를 부르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30. 고넬료가 말했습니다. “사 일 전 이맘때쯤, 그러니까 오후 3시쯤에 집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부신 옷을 입은 사람이 제 앞에 서 계셨습니다. 
 
31. 그는 ‘고넬료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고, 네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너를 기억하셨다. 
32. 지금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모셔 오너라. 그는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 묵고 있으며, 시몬의 집은 바닷가에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3. 그래서 나는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와 주셨으니, 참 잘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모든 사람은 주님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들으려고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했습니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5. 하나님께서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을 받아 주십니다. 
 
3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보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평화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백성의 주님이십니다. 
37. 여러분은 요한이 세례에 관해 설교한 이후,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 땅에 걸쳐 발생한 큰 사건을 아실 것입니다. 
38. 하나님께서는 나사렛 사람인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으셨습니다. 그분은 두루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하셨고,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39. 우리는 예수님께서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목격한 증인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 
40. 삼 일째 되는 날에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41.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증인으로 택하신 우리들에게만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뒤에 그분과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42.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 예수님을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심판자로 세우셨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증언하라고 하셨습니다. 
43. 모든 예언자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그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는다고 증언했습니다. 
44.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말씀을 듣고 있던 모든 사람들 위에 성령께서 내려오셨습니다.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을 이방 사람에게까지 부어 주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46. 이방인들이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그들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47. “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이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을 누군들 막을 수 있겠습니까?” 
48. 베드로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명하였습니다. 그 때, 그들은 베드로에게 자기들과 함께 며칠 더 머물다 가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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