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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10:36

5월14일. 삼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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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다> 다윗은 또다시 이스라엘에서 뽑힌 사람 삼만 명을 모았습니다.

2 다윗은 그의 모든 백성들과 함께 유다의 바알레 로 가서, 그 곳에 있는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부르는 궤였습니다.

3 다윗의 부하들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 위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가지고 나왔고, 아비나답의 아들인 웃사와 아효가 그것을 끌었습니다.

4 그들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가 그 앞에서 걸었습니다.

5 다윗과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잣나무로 만든 온갖 악기를 연주했고,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도 연주했습니다.

6 다윗의 부하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뛰어서 하나님의 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했습니다. 그 때 웃사가 손을 내밀어 궤를 붙잡았습니다.

7 여호와께서 웃사에게 노하셔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이는 웃사가 아무나 만질 수 없는 궤를 만졌기 때문입니다. 웃사는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습니다.

8 다윗은 여호와께서 웃사를 죽이신 일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 곳의 이름을 ‘웃사의 벌’이라는 뜻으로 ‘베레스웃사’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도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9 다윗은 그 날부터 여호와를 무서워했습니다. 다윗은 “이래서야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무사히 옮길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10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그대신 그것을 가드 사람인 오벧에돔의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11 여호와의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세 달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여호와께서는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주셨습니다.

12 백성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이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궤가 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윗은 기쁜 마음으로 오벧에돔의 집으로 가서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윗 성으로 올라갔습니다.

13 여호와의 궤를 나르는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걸었을 때, 다윗은 소와 살진 송아지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14 그리고 나서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온 힘을 다해 춤을 추었습니다. 다윗은 거룩한 베 에봇을 입고 있었습니다.

15 다윗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궤를 성으로 가지고 들어가면서 나팔을 불었습니다.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미갈은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뛰며 춤추는 것을 보고 다윗을 깔보았습니다.

17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위한 장막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궤를 장막 안의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다윗은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렸습니다.

18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바치고 나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했습니다.

19 다윗은 빵 한 조각과 고기 한 점과 건포도 과자 한 개씩을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0 다윗은 자기 집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맞으러 나와서 말했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의 왕이 체면을 잃었군요. 당신은 당신 신하들의 여종이 보는 앞에서 몸을 드러내었어요. 당신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몸을 드러내는 바보 같았어요.”

21 다윗이 미갈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호와 앞에서 그런 일을 했소. 여호와께서는 당신 아버지가 아니라 나를 선택하셨소. 여호와께서는 사울의 집안 사람 중에서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으셨소. 여호와께서는 나를 여호와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 주셨소. 그러므로 나는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오.

22 앞으로 더 낮아져서 체면을 잃는 일이 많을지라도, 여호와 앞에서는 그렇게 되고 싶소. 그러나 당신이 말한 그 여종들은 나를 존경할 것이오.”

23 이런 일 때문에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7.
1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 하다> 다윗 왕은 자기 왕궁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주변의 모든 원수를 막아 주셔서 다윗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2 다윗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백향목으로 지은 왕궁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장막 안에 있소.”
3 나단이 다윗 왕에게 말했습니다. “가셔서 무엇이든지 왕의 뜻대로 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왕과 함께 계십니다.”
4 그러나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이렇게 전하도록 해라.‘너는 내가 살 집을 지을 사람이 아니다.
6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때부터 지금까지 장막을 내 집으로 여기면서 옮겨 다녔다.
7 나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지파들과 함께 옮겨 다녔고, 한 번도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는 지도자들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달라고 한 적이 없다.’
8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는 네가 양 떼를 따라다닐 때, 풀밭에서 너를 데리고 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웠다.
9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항상 함께 있었고, 너를 위해 네 원수들을 물리쳐 주었다. 나는 너를 이 땅 위의 위대한 사람들만큼 유명하게 해 줄 것이다.
10 그리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서 내 백성들이 정착하여 자기들 집에서 살 수 있게 하겠다. 악한 백성이 전처럼 그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더 이상 옮겨다니지 않게 하겠다.
11 악한 백성들은 내가 사사들을 세웠을 때에도 너희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그러나 나는 너의 모든 원수들을 물리쳐 너에게 평화를 줄 것이다. 또 나는 네 자손들이 너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할 것이다.
12 네가 나이 많아 죽을 때에 나는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들 중 하나를 다음 왕으로 삼을 것이다.
13 그리고 바로 그가 나를 위해 성전을 지을 것이다. 나는 그의 나라를 영원히 강하게 만들 것이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다.
15 그러나 나의 사랑과 자비를 거둬들여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 너의 아들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17 나단은 자기가 들은 모든 말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18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다> 그후에 다윗 왕은 장막으로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 앉았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누구이기에, 그리고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위해 주십니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는 장차 제 집안에 말씀하신 것도 부족하여, 인류의 대강령을 주셨습니까?
20 더 이상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주 여호와여, 주께서는 주의 종인 저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21 주께서는 주의 기뻐하시는 대로 이 모든 큰 일을 결정하시고 주의 종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22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이처럼 주께서는 위대하십니다. 주님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주님밖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을 우리 귀로 직접 들었습니다.
23 그리고 주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같은 백성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서 오직 한 백성을 구원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이스라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와 주의 땅을 위하여 위대하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셔서 주의 이름을 널리 알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와 여러 나라들과 그 신들에게서부터 이 백성을 구해 주셨습니다.
24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시고,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25 여호와 하나님, 이제 저의 집안과 주님의 종인 저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십시오. 약속하신 것을 영원히 지켜 주십시오.
26 그리하시면 주님의 이름을 영원히 높일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을 주님 앞에서 굳게 서게 해 주십시오.
27 만군의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 이 모든 것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너의 집안을 굳게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종인 제가 감히 주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28 주 여호와여, 주님은 하나님이시며,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주께서는 이 좋은 것을 주님의 종인 저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29 저의 집안에 복을 주십시오. 영원히 주님 앞에 있게 해 주십시오. 주 하나님, 주께서는 이 놀라운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의 집안이 영원토록 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

8.
1 <다윗이 여러 전쟁에서 승리하다> 그후에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습니다.
2 다윗은 또 모압 백성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다윗은 모압 백성을 땅에 엎드리게 하여 그들의 키를 재었습니다. 다윗은 두 줄 길이의 사람들은 다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모압 백성은 다윗의 종이 되어 다윗이 요구하는 대로 조공을 바쳤습니다.
3 다윗은 유프라테스 강을 다시 차지하려고 가고 있던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을 쳐서 이겼습니다. 하닷에셀은 소바의 왕이었습니다.
4 다윗은 하닷에셀에게서 전차를 몰던 군인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윗은 말 백 마리만을 남겨 전차를 끌게 하고, 나머지 말들은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5 다마스커스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6 그리고 나서 다윗은 자기 군대를 아람의 수도인 다마스커스에 두었습니다. 아람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다윗이 요구하는 대로 조공을 바쳤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7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8 다윗은 또 베다와 베로대에서 놋쇠로 만든 물건들을 많이 빼앗아 왔습니다. 베다와 베로대는 하닷에셀이 통치하던 성이었습니다.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모든 군대를 물리쳐 이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 그래서 도이는 자기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을 맞이하여 축하해 주도록 했습니다. 요람은 다윗이 하닷에셀을 물리쳐 이긴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하닷에셀은 전에 도이와 맞서 싸운 일이 있습니다. 요람은 은과 금과 놋쇠로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11 다윗은 그 물건들을 받아서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다윗은 또 자기가 물리쳐 이긴 나라들에게서 빼앗은 은과 금,
12 곧 아람 과 모압, 암몬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 그리고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은 것들도 같이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13 다윗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물리쳐 이기고 돌아왔습니다. 그 일로 다윗은 유명해졌습니다.
14 다윗은 에돔 땅 모든 곳에 자기 군대를 두었습니다. 에돔 백성은 모두 다윗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15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올바르고 공정하게 다스렸습니다.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모든 군대의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었습니다.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었습니다.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경호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들도 중요한 자리를 맡아 보게 되었습니다.

9.
1 <다윗이 사울의 집안을 돕다> 다윗이 물었습니다. “사울의 집안에 아직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있다면 요나단을 보아서라도 그 사람에게 잘해 주고 싶구나.”
2 사울의 집안에 시바라는 이름을 가진 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종들이 시바를 불러 다윗에게 오게 했습니다. 다윗 왕이 시바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시바냐?” 시바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왕의 종 시바입니다.”
3 왕이 물었습니다.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고 싶다.” 시바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요나단의 아들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는 두 다리를 모두 절뚝거립니다.”
4 왕이 시바에게 물었습니다. “그 아들이 어디에 있느냐?” 시바가 대답했습니다. “그는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습니다.”
5 이 말을 듣고 다윗 왕은 종들을 시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요나단의 아들을 데리고 오게 했습니다.
6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 앞에 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므비보셋아!” 므비보셋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왕의 종입니다.”
7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서 너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한다. 너의 할아버지 사울의 땅을 모두 너에게 돌려 주겠다. 그리고 너는 언제나 내 식탁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8 므비보셋이 다시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을 하며 말했습니다. “왕께서는 왕의 종에 지나지 않는 저에게 너무 많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저는 죽은 개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9 그후에 다윗이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 말했습니다. “나는 네 주인의 손자에게 사울과 그의 집안의 소유였던 것을 다 주었다.
10 너와 너의 아들들과 너의 종들은 므비보셋을 위해 땅을 갈고 곡식과 열매를 거둬야 할 것이다. 그래서 네 주인의 손자 므비보셋에게 양식이 늘 있게 하여라. 그러나 네 주인의 손자 므비보셋은 언제나 내 식탁에서 식사를 할 것이다.” 시바에게는 아들 열다섯 명과 종 이십 명이 있었습니다.
11 시바가 다윗 왕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왕의 종입니다. 저는 내 주이신 왕이 명령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므비보셋은 다윗의 아들들처럼 다윗의 식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12 므비보셋에게는 미가라는 젊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시바의 집안에 있는 사람은 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습니다.
13 므비보셋은 두 다리를 모두 절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예루살렘에서 살면서 언제나 왕의 식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